#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셀리 카울리는 임신 중인
딸 릴런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딸 릴런이 태어난 날 엄마 셀리는
출산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릴런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식물인간이 된 엄마는 자신의 딸을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셀리는 곧 끊어질 것 같은 미약한 숨소리와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는 심장박동만이
그녀가 살아있다는 증거였습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은 남편은
태어난 딸과 엄마를 만나게 하려고 중환자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엄마 셀리의 품 안에
딸 릴런을 안기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셀리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치솟아 오르며
셀리의 몸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7일 후, 마지막을 준비했던 셀리는
완전히 의식을 되찾아 자신의 손으로
딸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기적을 보여줬던 릴런은 현재 귀여운
5살 소녀가 되었고 셀리 역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고도로 발달한 현대의 문명을 모두 총동원한다고 해도
'사랑'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습니다.
더욱 시간이 지나 과학이 더 발전한다고 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이성으로는 감히 재볼 수 없는,
너무 아름다운 기적이 이러한 사랑에
소중히 담겨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모성애의 위엄, 숭고함, 상냥함, 영원함과
거룩한 의미를 무엇으로 표현하랴.
– 토마스 드윗 탈마지 –
# 후천개벽의 주인공이 되려면
@ 어느날 경석에게 가라사대 "너희들은 임시 방편으로 융화하는 척 하지 마라. 방편으로 융화함은 무장하고 전쟁을 쉬는 것과 같으니라. 모두를 사랑으로써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참된 진리의 사랑이 아니니라.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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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생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상생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안심안신된 상생도인이라야 태평천하한 후천개벽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만나 내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찾은 만큼, 천지부모님의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세상에 증거할 수 있습니다. 상극도인은 위선으로 증오의 힘를 키워 세상을 편가르지만, 상생도인은 선함으로 사랑의 힘을 키워 세상을 화합시킵니다. 태을도를 만나 상생도인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사랑의 기적은 마음의 눈을 떠야 일어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세계일가(世界一家)
글쓴이 : 태을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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