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발 급살병이 목전에 닥쳤습니다. 아는 사람은 경악하고 모르는 사람은 태평합니다.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왕래하다 죽는 초급성 괴질입니다. 나라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급살병은 하늘에서 내리는 천벌이요 신벌이기에, 그 어떤 나라의 군대와 의료진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병원과 약국에서도 급살병 치료 방법이 없기에 속수무책입니다.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벌어지는 일이라야 현실로 받아들입니다. 하늘이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선천상극의 금수세상을 마감하고 후천상생의 태을새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상극인간을 대청소하고 상생인간만을 살립니다. 마음이 관건 중에 관건입니다. 마음을 심판해서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상극인간을 정리해야, 생기와 화기로 살아갈 상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