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0

단주수명 천명일에 즈음하여

오늘 7월 22일은 26번째 맞이하는 단주수명 천명일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 1995년 음력 6월 13일 자시에 뇌성 벽력이 치고 큰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 금산군 하옥리에 찾아 오셔서, 단주수명자에게 이심전심의 마음을 확인해 주시고 태을도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그로부터 3년 동안의 공부기간을 거쳐, 1998년 음력 4월 29일 자시에 전라도 고부 객망리 증산상제님 생가에서 천제를 모시고, 오시에 구성산 아래 기룡리에서 공식기두하였습니다. 지금은 하늘과 땅과 신명과 인간이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천운이 순환하는 천지도수에 따라 천지조화 신인합일의 태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천 오만 년 동안 독기와 살기의 굴레에 갇혀 살아온 상극의 금수시대가 마감되고, 후천 오만 년 동안 생기와 화기의..

공지사항 2021.07.22

코로나 폭발, 천연두 대발, 급살병 엄습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전 인류가 진멸지경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2.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

코로나 창궐 급살병 폭발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전 인류가 진멸지경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2.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

태을주 수꾸지 2021.07.15

평양 전란 군산 병겁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북학주 천벌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전주 백남신을 거느리고 전주 남문루각(南門樓閣)에 오르시더니,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풍채가 잘생긴 호걸 장부가 증산상제님 앞에 대령하여 고개를 공손히 숙이고 살려주시기를 간청하며 서 있더라. 그를 보시고 호령하여 가라사대 "한 번 부르면 즉시 올 것이지, 어찌하여 세 번씩 부르도록 대령치 않으니 무슨 곡절이뇨." 하시니 그 사람이 아무 대답을 못하고 서 있을 뿐이더라. 이 때에 증산상제님께서 숯검정을 줏어들어 그 사람의 양미간에 먹점을 찍으신 후 "가라." 쫓으시니, 그 사람이 말없이 물러가..

의통성업 준비 2021.07.13

평양 붕괴 군산 어육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세상이 막 일러준다 @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 144) 2. 밖에서 안으로 우겨든다 @ 하루는 종도들과 더불어 원평에다 미리 준비시켜둔 개고기와 술을 잡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바로 구미산(龜尾山)에 오르라." 명하신 후 상제께서는 유문(柳門)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오르시더니,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뇨." 하시거늘 어느 종도가 여쭈어 가로대 "정오시쯤 되었을 듯 하옵나이다." 하고 아뢰는데, 이 때 문득 김자현이 원평을 내려다보더니 놀래며 말하기를 "원평장에서 장꾼(將軍)들이 서로 대가리 다툼을 하나이다." 하고 고하거늘 모..

태을도인 만들기

2021년 태을도 소서치성 도훈 태을도인 만들기 2021. 7. 7 (음 5. 28) 올해는 장마가 늦게 시작됐습니다. 기상예보를 들어보면 7월 3일부터 늦은 장마가 시작돼서 전국이 동시에 장마권에 들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6월 중반 이후에 장마가 시작되는데, 올 2021년은 특이하게도 늦은 장마로 인해서 더위가 겹치고 또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여러 모로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안전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항상 태을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한결같이 이심전심되도록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도, 우리가 지금 지나고 있는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태을도인으로서의 의통천명을 차질없이 수행해나가셨으면 합니다. 해녀의 자격 몇 해 전, TV에서 제주도 해녀가 되는 과정을 시청한 ..

평양 비상사태 북사도 전란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북학주 천벌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전주 백남신을 거느리고 전주 남문루각(南門樓閣)에 오르시더니,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풍채가 잘생긴 호걸 장부가 증산상제님 앞에 대령하여 고개를 공손히 숙이고 살려주시기를 간청하며 서 있더라. 그를 보시고 호령하여 가라사대 "한 번 부르면 즉시 올 것이지, 어찌하여 세 번씩 부르도록 대령치 않으니 무슨 곡절이뇨." 하시니 그 사람이 아무 대답을 못하고 서 있을 뿐이더라. 이 때에 증산상제님께서 숯검정을 줏어들어 그 사람의 양미간에 먹점을 찍으신 후 "가라." 쫓으시니, 그 사람이 말없이 물러가..

한미동맹 의통준비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청룡이 동한다 @ 어떤 사람이 피난 곳을 물으니 가라사대 "이 때는 일본 사람을 잘 대접하는 것이 곧 피난이니라." 가로대 "무슨 연고니이까." 가라사대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나니 숙호충비(宿虎衝鼻)하면 상해를 받으리라. 범은 건드리면 해를 끼치고 건드리지 아니하면 해를 끼치지 아니하며 또 범이 새끼친 곳에는 그 부근 동리까지 두호하나니, 그들을 사사로운 일로는 너무 거슬리지 말라. 이것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청룡(靑龍)이 동하면 백호(白虎)는 물러가나니라." (대순전경 pp135-136) 2. 서양신명이 넘어온다 @ 상제 매양 뱃소리를 하시거늘, 종도들이 그 뜻을 묻자 "조선을 장차 세계 상등국으로 만들려..

의통성업 준비 2021.07.06

급살병 터진다, 태을주 울려라

2021 태을도 장성법소 순회치성 도훈 급살병 터진다, 태을주 울려라 2021. 7. 3 (음 5. 24) 전 세계에 계신 태을도인과 그리고 증산신앙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모두 모아서, 장성법소에서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남조선배 도수의 신정공사를 보시면서, 제자들에게 “무슨 일이던지 세상만사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니라. 일이란 선통(先通)이 있고 난 후에 반드시 성사처리(成事處理)하여 필유사결(必有事結)하는 법이니, 너희들은 그리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통자가 나와야 일이 매듭지어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선통자는 먼저 아는 사람 선통자(先通者)라고 하는 것은 먼저 아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기미를 먼저 눈치챈 사람이 선통자입니다. 징조를 먼저 ..

손사풍이 분다, 코로나에서 급살병으로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전 인류가 진멸지경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2.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

태을주 수꾸지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