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이심전심되어 맞이하는 천지부모님입니다. 마음 위에 전탑을 세워 심상(心像)을 잘 키워나가야, 천지부모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당신과 한마음이 되어야 만나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고수부님께서는 마음을 닦아 심통을 해야 천지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기유년(1909) 유월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한 사람이 한마음이면 한 사람이 나를 볼 것이요, 천하 사람이 한마음이면 천하 사람이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5)
@ 선천으로부터 지금까지는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이요, 지금으로부터 후천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라. 마음 닦는 공부이니 심통공부(心通工夫) 어서 하소. 제가 저의 심통(心通)도 못하고서 무엇을 한다는가. (선도신정경 pp215-216)
마음으로 천지부모님을 맞이하는 마음의 잔치입니다. 별볼일 없는 초라한 잔치를 강생원집 잔치라고 합니다. 화려하게 건물 지어놓고 진수성찬을 차려, 떠들썩하게 판을 벌이는 눈요기 잔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강생원집 잔치에 대해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길 "세속에서 이르되 보잘 것없는 잔치를 강생원집 잔치라 하나니, 그러므로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52)
강생원집 잔치는, 제대로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야, 마음으로 알아보고 찾을 수 있는 지심대도술의 잔치입니다. 태을궁과 이어진 지심대도술의 마음줄을 따라 천지부모님이 잔치에 참여하십니다. 태을궁에 계신 천지부모님과 마음이 통해야 천지부모님의 영이 오고가는 것입니다.
주인없는 잔치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천지부모님의 영이 하감하지 않으신 잔치에, 잔치상이 아무리 화려하고 손님이 붐비고 요란해도 헛잔치에 불과합니다. 고수부님께서도 증산상제님이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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