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급살병에 대비한 심법전수가 시작됐습니다

태을세상 2007. 1. 30. 14:10

 후천 상생시대는 시천(侍天)의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시대입니다. 삼계를 주재하시는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세상에 오시어, 상생의 심법을 전수하시어 시천의 지심대도술 시대를 여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지의 진액은 인간이기에, 인간의 마음이 바뀌어야 진정한 후천이 열립니다. 인간의 마음을 주재하시는 분이 증산상제님이시므로, 증산상제님께서 후천상생의 심법을 전수하시어 상생개벽의 후천선경시대를 여시는 것입니다. 후천개벽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후천 상생시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천상극시대에 체질화된 상극의 시천(侍天)에서 상생의 시천(侍天)으로 바뀌어야만 합니다. 상생의 출발이 증산상제님을 모시는 시천(侍天)의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천지에서 내리는 급살병은, 상극의 마음을 가진 상극인간을 정리하고 상생의 마음을 가진 상생인간을 살려내는 천지신장들이 집행하는 영혼심판입니다. 신병대장인 박공우가 24장과 28장을 거느리고 급살병을 집행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박공우를 만국대장인 신병대장에 임명하시면서, 사람됨이 충직공정(忠直公正)하고 시천(侍天)의 경위(經緯)가 가장 밝은 분이라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우는 사람됨이 충성스럽고 정직하며 공정하니, 가히 만국대장감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44)

 

@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네 뱃속에 경위가 많은 연고라. 여인도 경위가 많아야 아해를 많이 낳느니라." (대순전경 p32)

 

 상극의 마음으로 시천을 하느냐 상생의 마음으로 시천을 하느냐의 경위를 가장 충직공정하게 심판하는 사람이 박공우 신병대장입니다. 그러기에 박공우 신대장이 움직일 때마다 천지신장들이 방포성을 울렸습니다.

 

@ 하루는 경석의 집 서쪽 벽에 이십사장과 이십팔장을 써 붙이시고, 공우의 왼팔을 잡으시며 소리를 높여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라고 부르시니라. 이 뒤로 공우 어디를 심부름 가든지 문밖에 나서면 어디선가 방포성이 나더라.(대순전경 p249)

 

 상생의 마음인지 아닌지는, 사람들이 삼계의 주재자이신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언어동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박공우 신대장이 경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산상제님께서는 박공우 신대장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게 하시어,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후천 상생시대에 들어갈 사람들의 생사를 결정하는 '시천(侍天)의 마음'을 살펴보도록 하셨습니다.

 

@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지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육임을 정할 때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 일후에 죽으니라. (대순전경 PP244-255)

 

 우리들이 박공우 신대장의 마음에 들어야 급살병에서 살아남습니다. 박공우 신대장이 우리의 마음을 살펴 생사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박공우 신대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급살병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급살병에서 죽느냐 사는냐 하는 생사의 관건은, 상생의 마음을 가지고 증산상제님을 찾아 모시는지, 상극의 마음을 가지고 증산상제님을 찾아 모시는지의 경위에 달려있습니다. 

 

 양성 성장의 포교는 겉육임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생사판단의 결실추수는 속육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박공우 신대장이 우리들의 마음을 살펴 속육임으로 생사판단을 합니다. 그러기에 급살병에서 죽고 사는 문제는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증산상제님을 모시는 우리 스스로의 마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박공우 신대장이 살펴 급살병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산상제님께서는 타력에 의지하여 구원을 도모하지 말고 스스로를 구원하라고 엄명하셨습니다.

 

@ 또 어느날은 종도들을 정좌시키고 엄숙히 명 하시기를 "네가 스스로 너를 구원해야 나도 역시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요, 네 스스로 타력에 의지하면 아무리 너를 구원하려 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하시더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68)

 

 증산상제님께서는 박공우 신대장이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 급살병을 집행하는 때를 맞이하여, 무인(戊寅,98)년 4월 태을도를 출범시키셨습니다. 태을도를 통해 단주수명자에게 시천(侍天)의 상생심법(相生心法)을 전수하시어, 박공우 신대장으로 하여금 신인합일로 심법전수를 돕도록 하셨습니다.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이 된다는 것은, 태을주로 급살병을 극복하고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의 시천주(侍天呪) 시대를 열어가는 혈식천추도덕군자의 남조선배를 타는 것입니다. 

출처 : 용봉서신(龍鳳書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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