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2017년 울산법소 입추치성 도훈: 천하사의 출발

태을세상 2017. 8. 30. 23:23

                   2017년 8월 울산법소 입추치성 도훈: 천하사의 출발 

                     양력: 8월7일( 음: 6,16 )


입추치성을 맞아 새로운 달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울산법소 도훈은 천하사의 출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늘의 성언을 봉독하겠습니다.

사랑이라 하는 것은 고된 것이니 가족을 사랑함에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아야 되고 천하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그 많은 괴로움을 참은 연후에 선명히 신기로운 진리가 드러나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0)

천하사의 출발은 나 자신을 성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다른사람을 사랑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선천 오만년 동안 윤회환생해 오면서 지은죄와 허물을 참회해야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을 통과할수 있습니다.
죄가 없어도 있는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닦지 않고 태을주로 정심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때가 되어 급살병이 돌면 천명을 받든 천지신장들에 의해 다
넘어갑니다.상극의 마음을 닦아 상생으로 돌리는 것이 참으로 급한 문제입니다.

진정으로 천하사를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합니다.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됩니다.항상 가정과 사회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함께 강조하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나 자신을 성찰하는 것부터 시작해 내 이웃을 사랑했을때 선천상극세상을 마감하고 후천상생세상이 
열릴것입니다. 




출처 : 태을도 울산법소
글쓴이 : 충양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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