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살병을 앞두고 태을도 의통성업의 기지인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이 금강산의 생기를 보존해내기 위해 이승만을 내세워 건국한 대한민국(大韓民國)이, 금강산의 겁기를 뒤집어쓴 김일성이 참칭한 인공조선(人共朝鮮)의 대남적화 전략에 따른 촛불난동으로 붕괴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종북 친공 친러 반미 반일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反)대한민국 노선에서 급속적으로 성장한 종북 친북 세력들이 문재인의 난으로 발전하여, 언론의 왜곡선동에 부화뇌동한 일부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난동을 일으켜, 이승만으로부터 박정희를 거쳐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이어온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와 탄핵정국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은 역사적 무대에서 인물만 바뀌어 순환되어 역할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라시대 진평왕의 딸인 선덕여왕을 몰아내기 위한 비담과 염종의 난이 있었다면, 지금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한 문재인과 안철수의 난이 있습니다. 비담이 왕위에 즉위하고자 선덕여왕의 정치노선에 반대하며 정치를 잘못한다는 이유로 염종 등과 함께 명활성을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초기에는 대치 8일만에 선덕여왕이 죽고 유성이 월성에 떨어지는 등 반란군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나, 김유신과 풍월주인 천관 등의 토벌군에 의해 반란군이 진압되어, 반란의 핵심주동자 30여 명은 진덕여왕 즉위년에 모두 처형되고 특히 비담은 9족이 멸하였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대한민국의 한미일 삼각동맹체제로 안보를 강화하여 인공조선의 조중러 삼각동맹체제의 전쟁을 막아내, 대한민국을 태을도 의통기지로 삼아 급살병을 극복하고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신라 주도하에 삼한통일의 기반을 놓으려는 선덕여왕을 제거하려는 비담의 난이나, 대한민국 주도하에 남북통일의 기반을 놓으려는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문재인의 난이나 왕위찬탈의 방법은 역모요 역천이기에, 일시적으로 승리한 것처럼 보이나 결국은 전세가 역전되어 모두 진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의 난을 진압하고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라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만일 하늘의 명령을 거역하면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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