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스크랩] 군산 급살병으로 향하는 막다른 골목, 세운엔 방법이 없다

태을세상 2017. 1. 17. 16:24

1. 세운(世運)에 매여있는 일이 아니다

 

@ 상제님 가라사대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이라.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라. 비(比)컨대 부모가 모든 재산이라도 항상 얻어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을 쳐다보임과 같이, 쓰러져가는 집을 그대로 살려면 무너질 염려가 있음과 같이, 남이 지은 것과 낡은 것을 그대로 쓰려면 불안과 위구가 따라드나니, 그러므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옳으니라." (대순전경 p297)

 

2. 병(病)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쓸 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때에 깁갑칠이 곁에 있다가 물어 가로대 "병든 자를 보시면 그 병을 낫게 하여 주시며 앞으로 좋은 운수가 온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찌하여 더러운 병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고 하시나이까?" 하며 의심됨을 사뢰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로부터 속담에 이르기를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더냐. 내 일이 그와 같으니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침입할 때가 있으리니, 그 때에는 사람들의 죽음이 새비떼(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6) 

 

3. 군산 개복 급살병이다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4. 병이 다가오면 방방곡곡 태을주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5.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인생이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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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한국의 대중화국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신도차원에서는, 증산상제님께서 1908년 천지공사를 통해 청나라 광서제에게 응기한 황극신을 남조선으로 넘겨 대중화국의 지위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바뀌었지만, 인사적으로는 100여 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성사재인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한 가운데 급살병에서 천하창생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려는 증산상제님의 심모원려한 천지공사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반미반일 종북친중 좌파는, 북한을 앞세운 중국의 치밀한 대중화국의 전략에 말려들어 촛불폭동을 일으켜, 증산상제님께 역천을 하며 반(反)대한민국 연방적화의 역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선량한 일반국민들은 이들의 깊은 속셈을 모르고 국회 언론 관계 법조 예술문화 시민단체 등에 포진한 종북좌익들의 악의적인 선전선동에 부화뇌동하여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보수우익은 종북좌익으로부터 의통기지인 대한민국을 지켜내느라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또다른 독기와 살기를 뱉어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악을 악으로 대응하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남북통일은 종북친중의 좌익들이 원하는 연방적화의 방법으로 되는 것도 아니요, 친미친일의 우익들이 원하는 자유민주의 방법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좌익이나 우익이나 정도는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의 사상과 자본속에는 선천 상극지리에 따른 독기와 살기가 스며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좌우익들이 체제 경쟁을 위해 뿜어내는 독기와 살기가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현금의 국내외 정세가 군산 개복에서 시작되는 급살병으로 향하는 막다른 골목에 와 있습니다. 좌우익이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세운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남북통일을 통해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세상이 열리도록 하셨기 때문에, 독기와 살기를 정리하는 급살병을 통해 남북통일이 이루어집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증산상제님에 의해 도제천하하는 태을도의 생명길이 나왔습니다.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들이 출세하여, 가족과 이웃들에게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혀 좌우익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급살병에서 살려 남북통일을 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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