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살병이 터진다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2. 끝판에 O씨가 있다
@ 평소에 선생이 종도들을 데리고 노르실 적에는 반드시 '가구 진주치기 노리'를 하시는 데,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면서 ' O씨가 판을 첫다" 하시고, 다 걸거드리시면서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이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것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처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하시고,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O씨가 있는 줄 모른다 말이다." (동곡비서 p46)
3. 이씨와 정씨의 상씨름판
@ 기유년 봄에 대선생이 동곡에 계시더니,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라. 법을 베푸시고 법을 행하사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니라.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나는 오늘 말을 타고 태인 살포정으로 가리니, 너는 미리 백암에 가서 경학과 함께 살포정으로 오라." 대선생이 평소 다니실 때에는 늘 걸어 다니시고 말을 타지 않으시니라.
공우가 명을 받고 경학을 데리고 살포정에 이르니, 대선생이 바깥 전각 마루에 초연히 앉아계시어 그저 별다른 기미가 없으시더라. 두 사람이 이상히 여겨 안마당을 둘러 살피니, 세 사람이 서로 상투를 잡고 다투고 있는 데, 자세히 보니 경학의 마부가 그들 중에 끼어있는 지라. 경학이 그 마부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사람인 고로, 바로 들어가 일갈하며 제지하니, 마부는 냇가로 물러나 앉고, 한 사람은 장사꾼이라 짐을 지고 큰 길쪽으로 황망히 걸어가며 수 차례 뒤를 돌아보고, 한 사람은 안마당을 돌아다니며 대성통곡하고 무수히 패설을 내뱉으니, 누구를 향하여 그러는 지 알 수 없더라.
얼마 지나서 대선생이 안마당에 들어가시더니, 그 사람을 위로하시고 손을 잡고 오시어, 주모에게 술을 청하여 먼저 한 잔을 잡수시고 다시 한 잔을 시켜 그 사람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만 울음을 그치고 술을 마시라." 그 사람이 술마시기를 응하지 않다가, 드디어 강권을 이기지 못하고 술을 받아서는, 입에 말을 머금고 울면서 술을 마시더라.
공우가 바라보니 그 사람의 행동이 무례한 듯 보여 책망하려 하매, 대선생이 위엄어린 눈빛으로 경계하시니라. 그 사람이 그 뜻을 알아채고 두 사람을 향하여 통곡하며 패설을 늘어놓으며 "너희들이 하는 일을 내가 다 알고 있노라." 그 사람이 울음을 그치지 않거늘 대선생께서 명을 내려 울음을 그치게 하시니라.
두 사람이 참 이상한 일이라 생각하고, 마부에게 다가가 서로 다투게 된 이유를 물으니, 마부가 말하길 "안마당에 복숭아 나무가 한 그루 서 있고 그 아래에 화로가 있어서 담뱃불을 붙이려고 갔더니, 두 사람이 먼저 와 있는 지라, 세 사람이 마주 대하여 앉아 막 통성명을 하고 있던 참에, 어쩐 일인지 부지불식간에 세 사람이 일시에 서로 상투를 잡고 다툼이 벌어지니, 왜 시비가 붙었는지 모르겠나이다."
두 사람이 생각되기를, 이와 같은 일은 필시 신명의 시비라 하여 세 사람의 성씨를 물으니, 마부가 대답하기를 "우리 집의 성씨는 이씨요, 장사꾼의 성씨 또한 이씨요, 안마당에서 통곡하는 자의 성씨는 정씨라 하더이다."
제자가 대선생께 여쭙기를 "이번 공사에, '세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서로 상투를 잡고 자신들도 모르게 다투었다' 하나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이 다음에 이씨와 정씨의 다툼이 있으리니, 다툼을 말릴 수 있는 도를 오직 내가 유일하게 홀로 갖고 있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오늘의 다툼은 두 사람의 이씨와 한 사람의 정씨 간에 벌어진 일이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래된 이씨가 내 사람이니라." 경학이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 늘상 자부하기를 "장차 천하에 이씨와 정씨의 다툼이 있을 것인데, 내가 아니면 이를 말리지 못하리라. 그렇지 않다면 대선생께서 하필 나를 불러 다툼을 말리게 했으리오." 하며, 항상 자부하는 말을 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542-546)
4. 상씨름판 질병목에 단주 소가 나간다
@ 증산상제님께서 회문산 오선위기 도수를 보시며 조선 국운을 정하리라 하시고 공사를 행하실 세, 천하시비신 순창운회(天下是非神 淳昌運回)라 쓰시어 가라사대 "천하의 모든 약소국이 이 공사로 인하여 조선이 풀리며 자연히 따라 풀려 나가리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천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후에는 상씨름이 될 것이요, 씨름판에는 소가 나가면 판은 걷어치우게 되느니라." 또 가라사대 "씨름판때는 나무 삼팔때를 세우고 만국재판소를 우리나라에 설치하노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98-99)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5. 난도난법자는 떼죽음 당한다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대흥리에 계시더니, 제자들로 하여금 짚으로 멍석을 크게 만들게 하사 모래를 가득 채우고 큰 줄을 매서 수차 끌어내게 하시니라. 증산상제님께서 "나는 오늘 너희들과 더불어 운상을 하리라" 하시며, 제자를 명하여 운상소리를 내며 모래를 가득 담은 짚멍석을 앞내로 끌고가 버리게 하시니라. 제자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저희들로 하여금 짚멍석에 모래를 가득 담아 운상소리를 내며 앞내에 버리게 하시니 무슨 이유입니까?"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어찌 모르겠느냐"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19)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도지하에 난도난법을 행하는 자는 떼죽음을 당하리라."하시며 말씀하시니 "어린아이가 위험한 우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알지 못하나니, 아홉열 집 가솔이 모두 죽는구나."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37)
6. 태을도 태을맥에 태을도인의 후천인생이다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 (동곡비서 p58)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이르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니라. 그런 고로, 치성을 모실 때 겉옷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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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살병 운수에 천하통일의 상씨름판이 벌어집니다. 태을도 태을맥을 바로잡는 상씨름입니다. 태을도 태을맥에 태을주 의통입니다. 줄을 잘못 서면 떼죽음을 당합니다. '단주수명 태을주(丹朱受命 太乙呪)'요, '단주수명 우주수명(丹朱受命 宇宙受命)'입니다. 급살병(急煞病)의 운수에 단주(丹朱) 소(牛) 이씨(李氏)가 출현하여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하고 세계일가(世界一家) 천하통일(天下統一)을 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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