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서실(龍鳳書室) 103

[스크랩] 태을도인과 태평천하 책을 읽고 : 나지막한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진솔한 모습

진솔한 글들을 통해 태을도인들이 생각하는 신앙과 일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증산종단에서 많이 접하는 개벽과 도통이라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들보다 심법과 생활이라는 친근하고 현실적인 단어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니다. 태을도인들은 종교인을 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