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을 하직할 때에는, 마음에 담아둔 진심어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후세인들은 그 유언을 되새기며, 생존시의 발자취를 회고하며 뜻을 기리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더이상 육신의 관계는 단절되고, 그 사람이 살다간 자취만 남게 됩니다. 후인들은 죽은 사람의 족적속에서, 그 사람이 남긴 삶의 의미와 뜻을 되새기며 유업을 이어받게 됩니다. 마지막 하직할 때 남긴 유언은, 죽은자와 산자를 연결하는 유업의 고리입니다. 증산상제님이 남기신 마지막 유언은, 급살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의통을 전수해 주신 것입니다. 의통은, 증산상제님의 마음을 닮은 상생의 마음과 태을주입니다. 상생의 마음과 태을주로 몸과 마음을 안심안신(安心安身)하는 것이, 급살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의통방법입니다. 급살병은 천지신장들이 사람의 마음을 심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시국(大時國) 태조(太祖)인 증산상제님이 남기신 마지막 유언은 태을 심주(太乙 心呪)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태을도(太乙道)를 통해 전해주신 태을심(太乙心)과 태을주(太乙呪)를 받아, 허물과 죄를 참회하며 마음을 잘 닦고 태을주를 잘 읽어, 후천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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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의 마지막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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