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이 있는 만남이어야,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나오고 용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관우가 유비를 만남에 일심이 있었기에 천하를 감동시킨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사표가 되었고, 박공우가 '만났을 적에'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 한 마디에 천하사에 따라나섰던 것은,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했던 사무친 일심의 결과였습니다. 일심은 생사를 초월하고 운명을 뛰어넘습니다. 일심의 힘이면 한 손가락을 튕겨 만리 밖에 있는 군함도 깨뜨린다고 했고, 일심의 힘이면 탄환도 비껴간다고 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을 만나 목숨을 다하는 일심이라야, 상극세상을 상생세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만남의 깊이는 일심의 깊이입니다. 성심성의를 다하는 한결같은 일심이라야, 온몸으로 상극의 독기와 살기를 대속하며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상생의 인존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일심어린 만남은 천하사의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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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어린 만남은 천하사의 원동력
만남은 역사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을 만나 상극의 선천역사를 종결짓고 상생의 후천역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이 나를 만나서 소원을 이루지 못하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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