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코로나, 전세계 급살병

남북에서 마주 터진다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대전란과 대병겁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북에서 마주 터지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선천 상극지리에 따라 독기와 살기를 뿜어대며 상극세상을 살아온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업보입니다. 상극세상을 마감하고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심판하여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천 상극세상에서 인간의 이성으로 개발한 최첨단 문명이 기독교 현대문명입니다. 이마두 신부가 천상에서 주도한 현대문명은 신을 무시한 결과 신계를 혼란시켰고, 인간의 이성에 주안점을 두다 보니 인간의 폭력성과 자만심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신도의 법칙에 어긋나고 인사가 도리를 잃어, 인계와 신계가 서로 연결된 척과 살이 쌓이고 얽혀 대전란과 대병겁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한반도는 천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지구의 핵임입니다. 한반도로 기독교 현대문명을 타고 전세계에 만연한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모여들게 됩니다. 한반도는 지구상의 모든 종교의 집산지요 모든 사상의 집결지입니다.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 남북으로 유입되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모든 일에는 징조가 있고 기미가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받드는 사람들은 그 징조와 기미를 읽고 하늘의 일을 준비합니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볼 때 전란과 질병은 동시에 발생합니다. 전란과 질병이 내습할 때에는 수면 아래에서 잠복해 있던 다양한 요소들이 점차 수면위로 이러저러한 모습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 팬데믹은 군산에서 발발하는 전세계 급살병의 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