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근대문명의 빛과 그림자가 개신교와 공산주의입니다.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을 통해 개신교가 카톨릭을 압도하면서, 개인과 자유의 가치를 일깨워 산업혁명과 정치혁명을 일으켜 미국중심의 자유민주 근대문명이 만개했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을 주도한 자본가에 억눌려온 노동자가 자본가를 타도해야 한다는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공산주의가 레닌의 볼세비키 혁명으로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탄생하였고, 그 이후 개신교 국가 미국과 공산당 국가 소련의 체제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대문명의 빛인 개신교의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이고 근대문명의 그림자인 공산주의의 정치체제는 독재전체주의입니다. 개신교는 신을 인정하는 유신론이고 공산주의는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신이 설 자리가 없기에 개신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은 사상전쟁이면서 종교전쟁입니다. 미국의 개신교가 자유민주 대한민국으로 건국되었고, 소련의 공산주의가 독재전체 북조선으로 건국되어, 미국과 소련을 뒷배로 하는 사상전쟁 종교전쟁을 70년동안 벌이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이 금강산 1만 2천봉의 겁기를 붙인 소련 공산당이 중국과 북조선을 공산화하면서 한반도를 적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에 공산당세력을 양성하여 왔습니다. 북조선의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의 일인숭배 공산주의를 모방하여 김일성 일인숭배 공산주의인 주체사상을 만들어, 박헌영의 남로당세력을 부활시켜 남북연방제로 한반도 주체사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는 기독교의 대한민국과 주사파의 북조선이 마지막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의 개신교와 주사파의 마지막 대결은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귀결됩니다. 미국은 신을 부정하는 중국의 공산주의를 없애 개신교 세계통일을 이루려 하고, 중국은 신을 인정하는 미국의 개신교를 박멸하여 공산당 세계통일을 이루려 하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자국의 동맹국인 대한민국과 북조선을 포기할 수 없기에, 생사를 건 건곤일척의 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반도는 미국과 중국의 전지구적 체제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사활적 이해가 걸린 지역입니다.
남조선 주사파의 조국은 북조선이요 수령은 김정은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미국을 밴치마칭한 기독교 근대문명 국가인데, 그들은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과 한미일 삼각동맹을 부정하고,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으로 이어지는 북조선과 북중러 삼각동맹에 경도되어 있습니다. 북핵을 둘러싼 미중간의 패권경쟁이 북사도 전란으로 발전하면 남군산 병겁으로 막을 수 밖에 없고, 마지막에 태을도가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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