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2018년 진해법소 청명치성 도훈 : 대인은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가져야 합니다

태을세상 2018. 5. 9. 10:56

2018년 진해법소 청명치성 도훈

대인은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가져야 합니다.

201845(2. 20)

 

반갑습니다.

오늘은 청명입니다.

청명 다음날이 한식날입니다.

상제님 말씀 중에 동지한식백오제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진해법소 치성도훈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도훈의 주제는 대인은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가져야 합니다.

상제님 성언을 보겠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p257에 있는 성언입니다.

 

경석이 모든 행동에 위엄을 내며 양반의 기습을 본뜨거늘 가라사대

대인의 공부를 닦는 자는 항상 공근하고 온화한 기운을 기를 지니 이 뒤로는 그런 언습을 빼어 버리라. 망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대순전경 p319)

 

대인은 마음을 닦아 공근하며 온화한 기운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주위 사람들을 평온하게 감싸 안고 안심안신 시켜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인과 대인의 곁에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평온해지고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인의 길, 성인의 길은 천지부모님의 마음이고 그 마음을 배우는 사람은 자연히 부모님의 뜻과 마음을 깨달아 가기에 천하창생을 보모님 대신 감싸 안아 온화하게 생명의 진리를 불어 넣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인과 성인이 남의 단점을 말하고 남과 싸우기를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대인이 아니며 또한 어떤 사람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공근하고 온화한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내가 안심 안신이 되어야 가족도 주의의 모든 사람에게 온기와 평화로운 마음을 느끼게 하여 새 생명을 넣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하창생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태을도인으로 재생신 되기를 확수고대하고 게신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뜻을 받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공근하고 온화하며 사랑하고 용서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대인의 길, 성인의 길을 가는 태을도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진해법소 청명치성도훈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마중물(忠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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