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스크랩] 주사위는 던져졌다, 연방적화냐 북폭병겁이냐

태을세상 2018. 2. 23. 20:38

 

 

 

 

 

@ 증산상제님께서 회문산 오선위기 도수를 보시며 조선 국운을 정하리라 하시고 공사를 행하실 세, 천하시비신순창운회(天下是非神淳昌運回)라 쓰시어 가라사대 "천하의 모든 약소국이 이 공사로 인하여 조선이 풀리며 자연히 따라 풀려 나가리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천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후에는 상씨름이 될 것이요, 씨름판에는 소가 나가면 판은 걷어치우게 되느니라." 또 가라사대 "씨름판때는 나무 삼팔때를 세우고 만국재판소를 우리나라에 설치하노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98-99)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p.150)

 

 연방적화냐 북폭병겁이냐,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국내외가 아슬아슬한 형국입니다. 조마조마한 상황입니다. 한반도에 연방적화와 북폭병겁이 동시에 준비되고 있습니다. 금강산 겁기와 모악산 살기가 뒤엉켜 북사도의 전란과 전라도의 병겁이 돌아닿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뒷배로 하는 남북 공산주의자들이 총궐기하여 대한민국 적화를 위한 연방제 추진에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뜻대로는 되지는 못합니다. 한미일 안보동맹을 강화하여 대한민국을 상등국으로 만들려는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정면으로 도전한 역천이요 역모이기 때문입니다. 독기와 살기로 똘똘 뭉친 역천자와 역모자는 신벌을 받아 허망하게 무너지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이 태을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태을의 새봄이 열리고 있습니다. 태을의 새역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태을시대를 앞두고 전란과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전란이요 급살병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병란병란 천하동변의 운수에 태을도가 출현하여 태을도인들이 천하를 구할 수 있도록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고수부님이 신정공사로 감리하셨고 단주가 천명을 받들어 성사재인합니다. 연방적화와 북폭병겁에 대비한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의 천지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강생원집 잔치입니다.

 

 천하이치가 극즉반입니다. 화무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습니다. 백성이 한동안 몽매하여 나라님에 속아넘어갈 수 있지만 백성이 때되어 깨어나서 일어나면 나라님도 끌어내립니다. 흉계를 감춘 웃음도 하루이틀이지 지나치면 웃음속의 흉계가 들통납니다. 천지가 내려보고 신명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은 밝음의 세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독기와 살기의 사람은 어둠의 세력이요 생기와 화기의 사람은 밝음의 세력입니다. 독기와 살기는 더 큰 독기와 살기로 징치하거나 생기와 화기로 다스립니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는 법입니다. 동란자가 있으면 정란자도 있습니다. 태을도 도제천하 의통성업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