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5일 소한치성 도훈 : 대시국을 건설하자
2017년 1월 5일 ( 음 12,8 )
태을도 대시국 시대를 맞아 본격적으로 절기치성을 지방법소에서 모시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고 뜻깊은 자리인것
같습니다.또 이렇게 울산법소에 치성을 모시기 위해 멀리서 서울에서 오신 종장님 종부님께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 온 나라가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우리 태을도인들이 중심을 확고히 해야되지 않나 생각됩니다.좌 우의 이념을 떠나
상생의 중심에 서서 태을을 붙들고 태을의 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2016년 12월 21일 동지에 대시국을
동지에 선포 하였는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도인들 각자가 태을주 수꾸지 수련에 매진해서 태을시대를 열어가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보신 남조선 땅에서 마지막 상극의 해원판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순전경 3장에 보면 제자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시속에 남조선(南朝鮮)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사람이란 말이라 동서(東西)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이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원평(院坪)에 이르러 군중을
향하여 가라사대 "이 길은 남조선 뱃길이니 짐을 채워야 떠나리라" 하시고 술을 나누어 주시며 또 가라사대 "이 길은
성인 다섯을 낳는 길이로다" 하시니 모든 사람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다시 떠나시며 가라사대 대진(大陣)은 하루
삼십리씩 가느니라.
남조선(南朝鮮)배란 미륵불(彌勒佛)의 용화도장(龍華道場)인 십승지(十勝地)인 것입니다.말세의 대천재지변의 때에
남조선 배 구원(救援)선에 승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태을도인으로서 대시국을 건설
하기 위해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 道德君子)가 되어야 합니다.혈(血)은 혈통을 말하는 것으로 근본을 지킨다는
것입니다.상제님께서 혈식천추 도덕군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화천(化天) 하시기 전 섣달 어느날 백지(白紙)에 24 방위(二十四方位)를 돌려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하나 24 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 졌느니라." 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배를 몰고 전명숙이 도사공이 되니라.그 군자신이 천추혈식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음은
모두 일심(一心)에 있니니라.그러므로 일심을 가진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오직 근본을 지키는 일심(一心)으로 과거에 지나온 길을 참회하고 반성해서 태을을 깨우쳐서 목숨걸고 천명(天命)을
받들겠다는 각오로 수행에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 : 태을도 울산법소
글쓴이 : 충양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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