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추분치성 도훈 제목: 한민족이 급살병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 이유

태을세상 2016. 9. 23. 10:25

제목: 한민족이 급살병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 이유


 우리가 사는 조선땅에 왜 옥황상제님이 오시고,  한민족이 하추교역기에 발생하는 병겁을 극복하는데 주역이 되야 하는지 평소 궁금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조선민족이 신명대접을 제일 잘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진표율사와의 인연과 강씨가 가장 오래된 성씨이여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외에 또 다른 내용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세계각지에 그리스, 로마, 중국, 이집트, 중동같은 역사가 깊고 수준높은 문화를 이끈 문명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그들이 만들어낸 문명과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초라해 지는것이 사실이지만 증산 상제님은 한민족을 급살병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 민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민족이 이루어낸 문명은 그들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다른 민족이 가지고 있지 않은 중요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민족과 관련된 인터넷 동영상을 보거나 여러 경험담 글들을 읽어보면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영국은 "신사의 나라"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관련된 여러 동영상을 보게 되면 우리들 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의 기본 성품이 마초적이고, 도전적이며, 포악하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지난 미국 LA흑인폭동 사건이 발생했던 그 시기에 세계 최고 선진 국가라는 미국조차도 무법지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몇년전 미국 대도시에 정전사건이 발생했을때도 그랬으며 여러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무법지대가 되어버립니다. 서양 많은 국가들이 나름대로 잘먹고 잘잘고 있는 선진국이기 때문에 매너있게 행동하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극한의 국가적 재난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도 서로간에 물건을 약탈하고 살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긴박한 재난상황과 극한의 어려움속에서 스스로 치안을 유지하고 일치단결할 수 있는 민족이 어디일지 생각해 보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세계에 많은 민족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일본민족, 한국민족 두 민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양사람중에 좋은 사람도 있고 한국,일본 국민중에 나쁜 사람도 당연히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한국과 일본사람만이

목숨이 달린 극한의 상황에서 대규모 질서를 유지하고 스스로 정화할 수 있으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보면 위와같은 사실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고베대지진때 냉철하게 움직이는 일본민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산 상제님께서 일본은 땅의 지기가 강해 다른 나라를 침략하려는 기운이 강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민족은 목숨이 걸린 극한속에서 일치 단결하겠지만, 일치된 그 기운을 모아서 다른 민족을 침략한다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급살병이 도는 그 시기에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민족은 아마도 한민족이 가장 제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태을도 전주법소
글쓴이 : 충원(忠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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