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극인간에서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생기와 화기로 돌려야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습니다. 상극지리에서 발생한 독기와 살기가 마음 깊숙히 스며들어 사소한 계기만 만나도 욱하는 감정을 참지 못해 독기와 살기가 발산되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가 척과 살을 만들어 냅니다. 척과 살이 급살병을 불러옵니다. 상극세상을 살아온 인간은 누구나 잠재적인 급살병 환자입니다. 우리는 독기와 살기의 끈을 완전히 끊지 못하고 윤회환생해 왔기에, 마음속에 뿌리박힌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내는 급살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극세상에서 상생세상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척과 살을 제거해야 합니다.
천지의 운수가 상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운수가 바뀌면 운수에 맞춰야 합니다. 급살병의 운수에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습니다. 급살병은 결코 관념적인 문제나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요 구체적인 문제입니다. 상극인간을 상생인간으로 재생신시켜 급살병의 병목을 넘기는 인간사업이야 말로 후천개벽기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천지사업입니다.
급살병은 인간이 선천의 상극인간에서 후천의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는 길목에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것입니다. 급살병은 이미 우리들의 마음속에 내려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발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천지공사의 천지도수 따라 한 치의 오차없이 발발할 것입니다. 군산 개복에서 처음 발생하여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3년 동안 진탕합니다. 7일 동안 폭발처로부터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상생운수를 따라 태을궁 태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태을을 용사하여 신명을 조화하는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입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시천 태을을 고갈시키고 시천맥과 태을맥을 떨어뜨려 천주의 품성을 잊게 하고 태을신성과 태을생명력을 잃게 만들어, 인간의 신성을 벗어나 동물의 성정으로 살아왔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 태을을 밝혀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도인이 되어야 새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급살병으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급살병입니다. 마음을 심판받아 급살병의 병목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관건이고 시천이 중심이고 태을이 핵심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의 시천 태을을 밝혀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닮아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것이 참으로 절박한 때입니다.
급살병과 재생신의 절박함을 느끼면 느낄수록 인간사업을 위한 새 출발의 단호함이 나옵니다. 마음이 변하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상생인간의 말과 행동으로 상생인간의 생각을 확인하고 상생인간의 마음을 다지면서, 천명자를 통해 내려오는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대하는 자세가 엄정해지게 됩니다. 천지부모님이 역사하는 내 운명의 순간이 다가올 때 내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여 천지일에 동참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결단할 때 결단해야 천지부모님의 인도로 내 인생에 새로운 지평이 열립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만나 주저주저 하다가는 자기 한몸의 안위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우리들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도는 생명의 길입니다. 천하창생이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생명을 구해내는 법입니다. 태을도를 받아들이는 것은 태을궁의 새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태을도 입도는 태을궁의 새 새명을 받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첫출발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포태시켜 후천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마지막 기회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급살병의 발발을 눈앞에 두고, 태을도인으로서의 태을도 도제천하 의통성업의 사명감을 자각하고,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 속육임으로 시천맥과 태을맥을 이어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는, 천지공사 천지공정에 일로매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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