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평화(平和)를 부르짖는 것도 일심(一心)으로 할 것이요 인애(仁愛)를 설하는 것도 일심으로 할 것 같으면, 일심(一心)의 결과는 비록 부르짖지 아니하고 설명하지 아니해도 이미 평화가 있을 것이요, 이미 인애가 있는 것이니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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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한올 짜가는 뜨개질이 모습을 갖춰 나가면 모자도 되고 목도리도 됩니다. 한땀 한땀 수놓은 자수가 수놓아져 꽃도 되고 집도 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이라도 처음의 시작은 미미하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워 마음에 뜻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하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꾿꾿히 견디며 정성을 다해 중단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한 소원을 갖고 있으면 여건과 능력은 자연적으로 따라옵니다. 자포자기하여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와 발전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청소라도 부지런히 하면 하늘이 부지런함을 보고 앞길을 열어줍니다.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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