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 2014년 갑오년 11월 일요치성 도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길
2014. 11. 30(음력 2014. 10. 9)
오늘 (소설小雪절기라서) 원래 눈이 와야 하는데, 비가 오는 걸 보니까 뭔가 하늘에서 상제님 고수부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큰 어떤 마음과 뜻을 전하라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이 과연, 대인대의(大仁大義)의 길이 무엇인가? 상제님과 고수부님-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대인대의의 길이 어떤 길이고, 그 대인대의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마음자세,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똑같이 닮게 하신 공사를 두 번 보십니다. 첫 번째는 관운장(關雲長)으로 상제님이 변모하신 것을 보여 주시고, 또 하나는 상제님이 박공우성도를 통해서 박공우성도가 상제님처럼 닮게 하는 공사를 보십니다. 그러니까, 관운장이 상제님이고 상제님이 관운장인 모습을 한 번 보여 주시고, 상제님이 박공우이고 박공우가 상제님이고 하는 모습을 또 한 번 보여 주신다고요.
박공우나 관운장이나 그 두 분은 의(義)의 상징이에요. 대인대의의 상징이라고요. 관운장은 중국 삼국시절의 후한 말기에 황건적의 난으로 나라가 극도로 어수선할 때, 유비 관우 장비가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정말로 올바른 대인대의한 세상을 만들려고 도원결의(桃園結義)를 했던, 그런 관운장 뜻을 상제님께서 밝혀 주신 거예요.
관운장은 항상 한 손에는 청룡언월도 그리고 한 손에는 춘추(春秋), 공자가 지어 역사의 대의를 밝힌 공자의 춘추를 젊은 시절부터 가지고 다녔다구요. 한 손에는 청룡도를 쥐고서 한 손에는 춘추를 가지고 다녔다는 거예요. 그런데 관운장이라는 사람이 소금장사도 해 보고 목수도 해 보았고, 가정을 건사하려고 여러 직업을 많이 해 보았어요. 그런데 그 직업을 할 때마다 원칙이 뭐냐 하면, “나는 춘추의 정신을 가지고, 대인대의한 삶을 살겠다.” 그래서 셈도 정확하게 했고, 사람대하는 것도 정확하게 했고, 그래서 동네의 나이 많은 사람도 관운장을 무서워했다는 거예요.
관운장의 필생의 꿈이 뭐냐 하면, “진정한 대인대의한 세상을 한 번 만들어 보자.” 흉중에 품은 꿈이 그랬다는 거예요. 공자가 지은 춘추를 읽으면서 대인(大仁)이 뭐고 대의(大義)가 뭐냐? 어떤 것이 어짐(仁)의 길이고 어떤 것이 의로운(義) 길인가? 이것을 역사사건을 통해서 하나하나 점검하고 점검하여 각골명심해가지고, 거기에 맞게 말과 글과 행실을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실천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관운장을 보면 어른이나 애들이나 모두 경이롭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관운장의 키가 2미터 6센티인가 3센티인가 그랬대요. 키도 장신이고 얼굴도 크고 항상 대인대의한 경위를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숙연해질 수 밖에. 그런 관운장을 상제님께서는 삼계병마대권자(三界兵馬大權者)로 임명하셨다는 거예요.
우리가 치성때 운장주(雲長呪)를 읽잖아요. “천하영웅(天下英雄) 관운장(關雲長)...” 관운장이 천하영웅이라는 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시잖아요. 이 세상이라는 건 인(仁)과 의(義)로써 돌아간다. 인과 의로써 이 세상이 돌아간다 이거예요. 춘생(春生)과 추살(秋殺)의 인의(仁義)로써, 어진 은혜와 의로움으로써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관운장은 평생 공부하고 공부하고 해서, 어디를 가든지 춘추라는 책을 떠난 적이 없다고 해요. 철이 든 이후부터는 항상 그 춘추를 품에 넣고 다니면서 장사도 하고 무술도 닦고 그랬다는 거예요.
관운장의 고향이 해현(解縣)이라는 동네인데, 이곳의 소금을 관리하는 관원이 하도 부정을 행하고 탐욕스러워 백성을 괴롭히니까 참다못해 이 소금관리를 베어죽이고 쫒겨다니다 유비를 만난 거예요. 거기에서 장비도 만나고 그래서 도원결의를 맺었어요.
자기가 평생 갈고 닦은 춘추(春秋)의 정신, 대의(大義)의 정신을 유비 장비와 더불어 한 번 이 땅에 실현시켜보자. 이런 생각을 한 거지요. 관운장이 가지고 있는 ‘의(義)’는 단순한 의(義)가 아니에요. 첫 번째 전제가 뭐냐 하면 도의(道義)예요, 도의(道義)! 진리 도(道)자, 법 도(道)자, 길 도(道)자. 공자가 육경(六經)을 지은 건 요순(堯舜)의 도를 펼치고자 했던 거거든요. 요순우탕문무주공(堯舜禹湯文武周公)하는 그 도, 요순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도를 공자가 육경을 통해 펼치고자 했는데, 그 핵심적인 역사 정신이 춘추에 담겨 있어요. 공자는 요순세상을 만들려고 꿈꾸었어요. 그게 안되니까 후학을 양성해가지고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한 거지요.
관운장도 결국은 공자가 꿈꾸었던 요순세상을 자기가 만들려고, 유비를 만나고 장비를 만나서 도원결의를 하고 하늘에 맹세한 거지요. 하늘에 맹세하기를, 태어나기는 다른 부모한테 태어나고 태어난 년과 월과 일과 시가 다르지만, 죽을 때는 한 형제로서 같은 날 같은 시에 죽는다, 그렇게 맹세를 했어요. 그 맹세를 하늘에 고하니깐 하늘에서 받아준 거예요.
평생 유(劉) 관(關) 장(長) 삼인이 의(義)를 지켰잖아요. 도에 바탕한 의였기 때문에, 요순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의였기 때문에, 하늘의 상제한테 맹세한 그 도의였기 때문에. 그때 당시는 요순의 도를 펼치려 했으니깐, 누가 요순의 도를 잘 펼치느냐 이것이 관건이었지요. 요순의 도를 펼치려고 하는 그런 도의, 도의의 바탕을 해서 관운장이 분연히 일어섰다 이거예요.
그 도의(道義)는 무엇이냐? 다른 말로 하면 인의(仁義)란 말이에요. 인의(仁義), 어질 인(仁)자, 옳을 의(義)자. 도라고 하는 건 뭐예요? 도라고 하는 건 씨앗이고 열매거든요. 인(仁)은 씨앗이고 열매고 그건 생명이에요. 그러니깐 도의(道義)는 결국 인의(仁義)일 수밖에 없어요. 관우가 춘추를 통해 배운 게 그거였다는 거예요. 춘추를 공자가 지었으니까, 그 공자가 갖고 있는 도의관(道義觀) 그것이 곧 인의관(仁義觀)이니깐, 그 정신을 배웠다는 거예요. 관우가 쓰는 칼은 허접스럽게 쓰는 칼이 아니고 춘추도의(春秋道義) 춘추인의(春秋仁義)를 밝히는 칼이었다는 거예요.
또, 관운장이 추구했던 도의(道義)는 대의(大義)라는 거예요. 큰(大) 의(義)라는 거예요. 소인배가 하는 그런 소의(小義)가 아니고 대의(大義)라는 거예요. 그래서 대인대의(大仁大義)라고 해요. 대인대의(大仁大義)!
또, 관운장이 추구했던 의는 신의(信義)예요, 믿을 신(信)자. 요순의 도를 펼치기 위한 그런 도의가 결국은 유 관 장 삼인의 믿음을 통해서, 신의를 통해 목숨까지도 함께하는 그런 하늘에 맹세한 믿음을 통해서 증명했다는 거예요. 조조한테 의탁을 했으면서도, 유비가 살아 있다고 하니까 온갖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유비를 찾아가잖아요, 형제간에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조조가 관우의 유비에 대한 신의에 탄복하잖아요. “나같은 사람이 관우를 얻으면 내가 진정한 천하의 주인이 되는데...” 관우가 유비한테 가니 그게 부러웠던 거예요.
관우가 지켰던 신의(信義)는 또한 충의(忠義)예요. 중심된 마음, 나라에 대한 충(忠), 백성에 대한 충(忠). 유비와 관우와 장비가 가지고 있는 그런 충의(忠義)는 도의(道義)를 바탕으로 한 충(忠)이기 때문에, 인의(仁義)를 바탕으로 하는 충(忠)이고 대의(大義)를 바탕으로 한 충(忠)이예요. 관우의 충의(忠義)는 신의(信義)를 바탕으로 하는 충이기 때문에 항상 백성을 먼저 생각했어요. 도는 백성을 향한 믿음에 바탕해 있다고요.
조조가 생각하는 백성관하고 유비가 생각하는 백성관은 서로 달라요. 조조가 생각하는 백성관은, “내가 백성을 버릴지언정 백성이 나를 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조의 교만심이지. 그래서 조조를 간웅(奸雄)이라고 하잖아요. 유비는 “백성이 설령 나를 버리더라도 나는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유비가 조조에게 쫒기면서도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을 버리지 않고 같이 가려고 그래요. ‘죽어도 백성하고 살고, 살아도 백성하고 산다.’ 그것이 유비가 추구했던 도의(道義)라는 거예요. 유비가 추구했던 도의에 감복해 장비가 하나로 되었고 관우가 하나로 되었어요. 백성이 먼저라는 정신, 그게 하늘의 정신이기 때문에. 그걸 공자가 밝힌 거예요. 그런 대인대의를 관운장이 가졌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인존시대를 여는 의(義)의 푯대로서 관운장을 취해 쓰신 거예요.
그런데 관운장이 추구했던 도의는 요순(堯舜)의 도의(道義)란 말이에요. 상제님이 오셔서 보니, 진정한 도의는 요순의 도의가 아니고 단주가 추구했던 도의라 이거예요. 요순의 도는 차별적인 도예요. 선천 상극지리에서는 최고의 도일지 모르지만, 상극적인 도라는 거예요. 웅패(雄覇)의 도라는 거예요. 웅패의 술,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이라 이거예요. 그런데 상제님이 추구하시는 것은 상생의 도예요.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에요.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그걸 꿈꾸었다 이거예요.
상제님이 고수부님을 내세워서 천지굿을 해요. 단주한테 천명을 맡기는 천지 해원굿을 한다고요, 요순의 도를 추구하는 유학자들을 데려다 놓고서. “상생의 세상은 웅패의 도가 아니고 성인의 도다. 재민혁세(災民革世)로 기우는 웅패(雄覇)의 도가 아니고, 재생의세(濟生醫世)를 하는 성인(聖人)의 도이다. 그게 상생의 도다.” 관운장이 유비하고 장비하고 도원결의를 해서 요순의 도를 펼치려고 했지만, 상제님께서 얘기했듯이 술수는 그때 나왔지만 해원은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제 해원한다 이거예요. 그 당시는 상극지리 세상이기 때문에 웅패의 도인 요순의 도를 따를 수밖에 없었어요, 그 때의 환경이 그러하였으니까. 그걸 상제님께서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꾸어 놓고 상생의 도인 태을도를 내놓았다 이거예요. 태을도는 재생의세의 도예요. 관운장으로 하여금 그걸 따르게 한 거예요. 총검을 버리고, 진정한 도인 태을도(太乙道)를 만나서 태을주(太乙呪)로써 상생세상을 건설할 수 있도록 관운장을 취해 쓰셨다 이거예요.
관운장을 취해 쓰는 그 자리에, 상제님이 관운장으로 변하는 그 자리에, 누구한테 확인을 시켰느냐? 박공우한테 확인을 시켰다 이거예요. 박공우도 관운장을 닮고 싶었을 것 아니에요? 박공우도 대인대의의 길을 걷고 싶었으니까. 그런 박공우를 증인삼아서 상제님께서 “내 모습이 관운장과 같으냐?” 상제님께서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박공우가 당황한 거예요. 박공우가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니까 다시 상제님께서 물으시기를 “내 모습이 관운장과 같으냐?” 역시 박공우가 주저주저하니까 상제님께서 세 번째 물어보시는 거예요. 박공우가 상제님을 딱 보니까 관운장하고 상제님이 똑같은 거예요. “흡사합니다.” “그럼 됐다.”
상제님께서는 관운장이 추구한 대인대의나 박공우가 추구한 대인대의나 상제님이 추구한 대인대의나 같다는 걸 인정해 주신 거예요. 관운장이 요순의 도의를 내세워서, 인의 대의 신의 충의를 가지고 요순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다섯 가지의 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이 사람인데, 상제님이 관운장의 그 정신을 취해 가지고, 이제는 웅패의 술을 버리고 성인의 도인 태을도의 길을 가라 하신 거예요. 그런 면에서 관운장을 취해 쓰셨다구요.
“박공우 너 현장을 보았지. 우리가 진정으로 가야 될 후천의 길은 상생대도 태을도 그 도이다. 요순의 도 유도의 도의가 아니고 태을도이다.” 박공우 성도한테도 상제님께서 몽둥이를 내려놓으라고 하잖아요. 독기와 살기를 풀어라 이거예요. 박공우 성도가 24장 28장을 거느리고 있잖아요. 박공우가 독기와 살기를 내려놓아야지만, 만국대장인 박공우가 진정 관운장을 닮고, 관운장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야 상제님을 닮는다 이거에요.
상제님이 그런 말씀하시잖아요. “나는 서촉에 있어도 일심가진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 일심(一心)이 펼쳐진 게 뭐냐 하면 대인대의(大仁大義)예요. 일심은 뭘로 펼쳐지냐? 대인(大仁)과 대의(大義)라 이거예요. 의(義)라고 하는 건 인(仁)의 길이에요, 의(義)는 인지로(仁之路)요 인지과(仁之果)예요. 의는 인의 길이면서 인의 결실이에요.
관운장이 요순의 도를 뼛속 깊이 박았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을 살리려는 인이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거예요. 그런 걸 바탕으로 해서 의를 내세웠다 이거예요. 그런 걸 바탕으로 해서 믿음을 줬다 이거예요. 그런 걸 바탕으로 해서 충을 줬다 이거예요. 상제님께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서 물샐 틈 없이 도수를 짜놓았다 하시잖아요. 웅패의 술에서 성인(聖人)의 도로, 상극의 도에서 상생의 도로, 금수대도술에서 지심대도술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것을 의의 사표인 관운장을 통해서 의혈남아인 박공우를 증인삼아, 상제님이 몸소 관운장 얼굴로 변해주시고 또 박공우한테 상제님 모습으로 바꾸어 주시고, 진정한 대인대의의 길은 그렇다 이거예요.
후천은 크게 혁신하고 크게 혁명하고 크게 건설하는 거예요. 진정한 성인은 진정한 영웅이에요. 진정한 성인이 되지 못하면 진정한 영웅이 안돼요. 가짜 성인은 가짜 영웅이 된다구요. 진정한 영웅은 진정한 성인일 수밖에 없어요. 그것이 대인대의의 길이에요. 태을도인의 길은 뭐냐? 문무를 겸전하고 대인과 대의가 같이 마음속에 꿈틀거려야지 상제님 일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대인대의의 길을 간다는 것은 관운장을 닮는 거예요. 박공우를 닮는 거예요. 그것은 결국 상제님을 닮는 길이에요. 상제님이 관운장하고도, 박공우에게도 똑같이 닮게 했으니까. 그래서 상제님이 관운장한테 칼을 버리게 하고, 박공우한테도 몽둥이를 버리라 하시는 거예요. 한 손에는 춘추를 가지고 한 손에는 칼을 가지고 관운장이 그렇게 생전에 누볐지만, 이제는 한 손에는 상제님의 심법을 가지고 한 손에는 태을주를 가지고, 시천과 태을을 가지고, 시천주와 태을주를 가지고, 시천주 봉태을하라, 이거예요. 시천의 기둥을 잘 세워서 태을의 집을 잘 지어라 이거예요. 그것이 대인대의라 이거예요.
상제님 사후 백여 년이 넘어서서 정말로 상제님 고수부님이 우리한테 원하는 대인대의의 길이 뭐냐? 그 길을 올바르게 가려면, 박공우를 닮고 관운장을 닮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 닮는 첫 번째도 독기와 살기를 버리는 거고, 두 번째도 독기와 살기를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독기와 살기를 버려야지 관운장이 가졌던 그 오의(五義)-도의(道義) 인의(仁義) 대의(大義) 신의(信義) 충의(忠義) 그런 의로움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시잖아요. “나는 태양과 같이 뜨거운 그런 의로움과 가을 서릿발같이 서슬 퍼런 그런 절개를 좋아한다.” 우리가 지금 후천상생의 성인의 대인대의한 길을 가고 있는 건지, 선천상극의 웅패의 대인대의의 길을 혹시 가는 것은 아닌지, 그것을 냉철히 점검해서 정말로 상생대도인 태을도의 도의에 맞는 대인대의의 길을 가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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