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자신을 올바르게 마주해야 합니다

태을세상 2014. 4. 18. 16:06

@ 또 어느날 이르시기를 "자기가 지은 죄를 알랴하거든 만인경(萬人鏡)에 비쳐 보라. 저 스스로 지은 죄상이 밝게 드러나 저의 죄상을 스스로 잘 알게 되리로다. 사람이 죄를 짓지 말아야지 죄를 짓고 한탄하면 그 무슨 소용이리." 하시더라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93)  

 

@ 어느날은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나를 매개로 해서 통하려하지 말고, 너 스스로 심중(心中)에 직통하는 길이 있음을 깨달으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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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올바르게 마주하는 사람이 진리의 사람이요 진실한 사람이요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태을도를 만나는 지름길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제 마음에 진법을 찾는 정답이 들어 있습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천하창생들의 마음자리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자신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성실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천하사는 극기복례(克己復禮)의 길이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길입니다. 나를 사랑한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에 대한 예를 차린 만큼 남에게 예를 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표준은 나 자신입니다. 나를 공평무사하고 충직공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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