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차경석에게 가라사대 "네가 영원히 살고자 할 진데 영원할 사업을 해두라. 그러면 네 영혼이라도 영원히 살 것이며, 영원한 일을 도모해 둠이 오직 영원히 사는 길이 되리로다."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72-273)
@ 사람이 살아나는 희망도 죽음에 절망치 않음이니, 이제 너희들이 가는 곳에는 아무런 미로(迷路)가 없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 하루는 차경석에게 가라사대 "전권하고자 하여 권도를 빼앗는다면, 그 권도는 권도가 아니니라."하시였다 하니라. 또 경석에게 가라사대 "오직 네 자신의 권리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뭇 사람을 얻어라." 이어서 가라사대 "나의 권능과 지혜를 너에게 붙여 행사된다면, 이는 네가 오직 나로 말미암은 행사인 것이니 어찌 너의 권능과 지혜라 하겠느냐. 그러니 너의 행사가 되지 못할 세, 어찌 나로 말미암으려 하리요. 그러니 나에게 구하지 말고 스스로 돌이켜 네 마음에서 구하라. 영감이 본래 너의 작용이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70-271)
===
희망이 믿음을 불러들이고 믿음이 희망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들은 선천 오만 년동안 윤회환생하면서 생사를 초월하여 영원한 길을 가고픈 희망과 믿음의 꿈을 꾸어왔습니다. 진리의 관계는 희망과 믿음으로 이끄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깨침과 나눔의 진리관계가 세상에 희망과 믿음의 길을 내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은 천하창생들에게 희망의 등불이요 믿음의 화신이십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항상 내 마음속에 내왕하시면서 희망과 믿음의 소식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내 마음의 귀를 한껏 기울이면, 천지부모님이 전해주시는 희망과 믿음의 소식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태을도는 영원한 희망과 믿음의 중심입니다.
'용봉광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저는 죄인입니다 (0) | 2014.04.18 |
---|---|
[스크랩] 자신을 올바르게 마주해야 합니다 (0) | 2014.04.18 |
[스크랩] 자연스런 생활을 떠나지 말라 (0) | 2014.04.17 |
[스크랩] 개벽과 도통의 그늘에서 벗어나라 (0) | 2014.04.17 |
[스크랩] 제 마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0) | 201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