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평양 전란 군산 병겁

태을세상 2021. 7. 13. 15:47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북학주 천벌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전주 백남신을 거느리고 전주 남문루각(南門樓閣)에 오르시더니,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한참 계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풍채가 잘생긴 호걸 장부가 증산상제님 앞에 대령하여 고개를 공손히 숙이고 살려주시기를 간청하며 서 있더라. 그를 보시고 호령하여 가라사대 "한 번 부르면 즉시 올 것이지, 어찌하여 세 번씩 부르도록 대령치 않으니 무슨 곡절이뇨." 하시니 그 사람이 아무 대답을 못하고 서 있을 뿐이더라. 이 때에 증산상제님께서 숯검정을 줏어들어 그 사람의 양미간에 먹점을 찍으신 후 "가라." 쫓으시니, 그 사람이 말없이 물러가더라. 이 공사를 끝내고 누각을 내려오시어 가라사대 "그는 북학주니라. 그를 그대로 두면 앞으로 무고한 창생을 무수히 죽이겠기에, 천도에서 벌함이니라." 하시니라. (삼계회동지 p214)

 

2.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3. 급살병이 내린다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 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4.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5. 태을주가 약이다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147)

 

6. 태을주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7. 도를 받들어야 산다

 

@ 대선생께 제자가 고하기를 "천하사람들이 대선생님이 내려주신 도를 모두 받든다면, 어찌 장차 큰 병이 닥침을 걱정하겠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심히 어려웁나니, 돈많고 강하고 권력있고 교만한 자는 도를 일러주면 오히려 수모를 주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는 도를 권하면 가히 따르나니,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능히 도를 받들게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32)

 

8. 도는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9. 나라를 세운다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國)를 세우고 도(道)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10. 나라는 대시국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한결같이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제까지 전해 내려오는 모든 족보와 직첩을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모든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모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11. 일심신앙 포도입공하라

 

@ "아중(我衆)아, 구대복(求大福)하거든

일심신앙(一心信仰)하야 선수기심(善修其心)하고

포도입공(布道立功)하야 유의물이(惟義勿貳)하고

무덕(懋德)하야 대아지환(待我之還)하라."

- “나를 따르는 사람들아, 큰 복을 구하려거든

일심으로 나를 믿어 마음을 잘 닦고

도를 펴고 공덕을 세워 오직 의로움만 생각하고

덕 닦기에 힘쓰며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려라.“

 

12. 천하일가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덕을 합하고 천하가 한가족이 되나니, 천하일가의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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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는 모두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동란이 있으면 정란이 있고, 병이 있으면 약이 있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새로운 도가 나오고, 천하가 혼란에 빠지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유입되어,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남북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사도 병겁이 마주 터집니다.

 

 북사도 전란의 중심지가 평양이요, 남사도 병겁의 중심지가 군산입니다.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공산당 북조선과 기독교 대한민국이 동시에 문닫고, 태을도 대시국이 통일한국 세계일가통일정권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일심으로 신앙을 하면서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서 공덕을 세우고 덕 닦기에 힘쓰며, 천하가 한가족이 되는 천하일가 천지공정에 참여하라'고 신신당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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