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과 고판례의 적장자 단주(丹朱)에게 심법(心法) 전수 길흉화복과 생사의 관건은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은 천지신명이 나가고 들어오는 큰 문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응기하는 신명이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 공우가 상제님께 여쭙기를 "신이 응기하면 사람이 신력을 얻게 됩니까?" 증산상제님께서..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8
강증산의 동서양 종교 통일과 후천문명 건설 * 또 모든 족속들은 각기 색다른 생활경험으로 인하여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 그러므로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할지니라. (대순전경 p301) *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8
강증산 상제님의 무한한 사랑과 용서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나니라." 하루는 증산상제님을 비방하는 훼도자가 죽었다는 말이 들리니 제자들이 분노해 마지 않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분노할지 모르지만 나는 불쌍히 여기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24) *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아..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8
강증산은 인간과 신명의 생사문제 주관자 증산상제님은 하늘과 땅을 움직이시고, 인간과 신명의 생사문제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로부터 천지를 관할하고 인간과 신명계의 생사윤회를 관장하는 주재자를 하느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증산상제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 증산상제님께서는 권능이 한없이 크시어 하늘과 땅을 뜯어 고치시..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은 기독교의 하느님(천주님)이자 금산사의 미륵불 불교신자들은 미륵불을 모시고 불국토인 용화세상에 살고 싶어합니다. 석가모니 가르침의 결론은 자신의 제자들이 미륵불을 만나 조화선경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불교도들은 석가모니의 원래의 가르침과는 달리, 미륵불을 석가모니의 제자로서 미륵보살로 낮추어 불러왔습니다. 증산상제님..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과 태을 천상원군 강증산은 자신의 위격을 삼계대권을 가진 옥황상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신명과 인간을 다스리는 주재자를 옥황상제라고 합니다. 옥황상제의 자리는, 그저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천지와 인신을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지리에 입각해서 천리대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지리..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의 신명계 통일과 조화정부 결성 사람은 육화한 신입니다. 신명이 부모로부터 육신을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러기에 인간 생명의 근원은 본질적으로 신명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마음을 잘 닦아 수행의 길을 올바로 가면, 스스로 육신을 초월한 신명처럼 혜각이 열리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의 주..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 상제님은 儒佛仙 西道의 종합완성자 문명의 기초는 문화요 문화의 근본은 종교입니다. 종교는 세계인류를 잉태시키고 성장시켜온 궁극적인 원천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종교가 문화의 근원임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 "모든 족속들은 각기 색다른 생활경험으로 인하여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과 세계일가 천지공사 세계가 점차 하나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로막혔던 지리적인 벽이 차츰 사라지고, 이제는 바야흐로 지구촌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먼 곳이라도 비행기로 하루면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을 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동서양을 하나로 만드시..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
강증산은 인간완성의 모범입니다 후천은 인간이 하늘과 땅과 더불어 온전히 완성되는 시대입니다. 하늘기운과 땅기운을 받고 태어난 인간이 천지의 주인으로서 열매맺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은 후천개벽시대에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시어, 인간완성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1871년에 태어나시어 1909년도에 39살의 나이로 돌아가실 .. 강증산의 제자교육 200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