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개벽기에는 선천동안 마음속에 쌓여 온 상극의 독기(毒氣)와 살기(殺氣)를 정리하는 급살병(急煞病)이 발생합니다.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에서 살아나려면 '도하지(道下止)'라고 했습니다. '도에 머물지 않으면 죽게 된다'라는 말입니다. 도는 생명의 길이기에, 도를 만나지 못하면 생명을 부지하지 못합니다. 도의 궁극적 실체가 태을도입니다. 이제 증산상제님이 밝혀주시고 고수부님이 씨뿌리신 태을도(太乙道)의 진가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마음이 온전히 살아숨쉬는 태을도를 만나야, 상극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앨 수 있습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태을생명을 결실하는 후천개벽기에,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지 못하면 추풍낙엽처럼 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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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의 진가가 나타나고
나무에는 마디가 있고, 길에는 굴곡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을세상을 맞이하여, 천지가 큰 마디를 맺으려 하고 있고 천지가 큰 굴곡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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