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진해법소 대설치성 도훈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상제님 생각을 많이 하자
2018년 12월 7일 (음 11. 1.)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설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때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기운이 나오기 시작하는 동지를 잘 맞이하시기 바라며 진해법소 대설치성도훈을 시작 하겠습니다.
대설치성도훈 주제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상제님 생각을 많이 하자입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p187에 있는 성언입니다.
@ 하루는 우레와 번개를 크게 일으키시며 가라사대 "뒷날 출세할 때에는 어찌 이러할 뿐이리요. 천지진동하고 뇌성벽력이 크게 일어나리니, 잘못 닦은 자는 앉을 자리로 갈 때에 따라오지 못하고 엎어지리라. 부디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나의 생각을 많이 하라.“
(대순전경 p315~316)
상제님께서 출세할 때 상황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상제님께서 출세하실 때 천지가 진동하고 뇌성벽력이 크게 일어나며 잘못 닦은 자는 앉을 자리로 갈 때에 따라오지 못하고 엎어지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잘못 닦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며 개벽과 도통에 미쳐 기본과 근본에 충실하지 못한 것을 얘기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벽과 도통에 빠져 근본을 뒤로 하고 가정에 효도와 부부의 화합과 자식의 양육을 등한시 한다면 그것은 상제님을 욕보이는 것이요. 다른 사람이 볼 때 강증산을 믿으면 가정도 버리고 사이비종교에 빠졌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제님의 신앙의 기회를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개벽기에 다 죽을 것입니다.
나만 잘되고 나를 욕한 너희들은 죽어도 돼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의 기운입니다.
나로 인해 그 분들이 죽게 생긴 것이며 그들이 죽은 것은 모두 내가 신앙을 잘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간곡히 우리들에게 당부하고 계십니다.
부디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 생각을 많이 하라고 하십니다.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선천의 독기와 살기를 내려놓고 후천의 상생지심으로 남도 잘 되고 나도 잘되고 남도 살고 나도 사는 상생의 마음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은 예수, 공자, 석가, 노자를 통해 잘한 것과 잘못 한 것을 바르게 보고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마음 즉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제님의 도를 잘 닦고 진정한 성인의 마음을 체득하고 실천해 갈 때 주위의 사람들이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다시 보고 나도 한번 믿어 볼까라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그것이 포교의 첫 걸음입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닦아 가정과 이웃에 실천을 하면 그 사람들이 보고 저 분은 진정한 성인이고 부처고 예수고 공자다 라며 칭찬을 할 것이며 저런 사람이 믿는 종교이면 나도 한번 알아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천지부모님의 자식이며 도자로서 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상제님은 누구와도 싸우기를 바라지도 틀림을 바로 잡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굽음을 곧음으로 바르게 하지 말고 덕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과 친자종도들을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박공우성도에게 싸우지 말라고 하셨으며 천지공사를 통해 일본에 의탁을 해 놓으시고 남북 삼팔선을 만들어 놓으시고 너희들은 누구와도 싸우지 말고 사람들 대우 잘 해주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고 사는 길이라 하셨습니다.
오직 자식들이 살아남아서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서 상생의 큰 대인 성인이 되어 급살병을 극복하고 후천을 건설하게 하셨습니다.
상제님의 도는 부모님의 도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도는 태을입니다.
사랑과 용서, 화합과 통일입니다.
상제님의 진리로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지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다 안을 수 있는 큰 진리가 상제님의 진리입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 천주교도 다 안을 수 있는 것이 상제님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빨리 깨어나서 성인의 마음을 체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감화 시켜 상제님의 진리권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디 마음을 바꾸고 상생의 지심으로 마음을 닦고 상제님을 많이 생각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진해법소 대설치성도훈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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