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법소 2018년 처서 도훈 “핵심 습관”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핵심습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시도해야 할때 이것 저것 바뀌어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만 오직 한가지 핵심이 되는 습관을 바꿈으로 인해서 부수적으로 모든 것들이 다 제자리를 잡아나가는 그런 핵심습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일례로 미국의 알코이라는 알루미늄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새로 부임한 CEO가 투자설명회를 했습니다. 보통 이런 설명회에서는 얼만큼의 이익을 내겠다하는 그런 계획과 화려한 미사어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새로 취임한 폴 오닐이라는 사람은 그런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이 회사의 산재율을 떨어뜨려서 최고의 안전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그 한가지의 비젼만을 제시를 합니다. 투자자들은 충격을 받고 나서서 바로 주식을 처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쟁업체에 많은 시장을 빼앗기던 이 업체는 그 일년후에 많은 이익의 증가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 CEO가 5년후 퇴임할때는 전보다 5배의 순이익을남기는 회사로 변모를 했습니다. 직원들이 오직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그 안전하나에 집중해서 일하는 습관과 프로세스들을 바꾸어 나가니까 자연스럽게 이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런 큰 성취를 이루어 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개인의 습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하나의 습관을 기름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습관이 변하고 일에 있어서 생산성이 향상이 되고 담배도 덜피게 되고 소비도 절제하게 되고 삶에 있어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는 이런 파급효과들이 생겨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가 현대의 삶에 있어서 참 어려운 점도 많고 힘든 점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사회생활속에서의 문제점들,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참 막막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뾰족한 수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만은 의외로 한가지의 핵심습관을 바꿈으로 인해서 이 모든 것들을 변화시켜 나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하가 병들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하가 병든 것은 마음이 병들었기 때문이라고 진단을 해 주셨습니다. 마음을 고치고 태을주를 주시면서 그것을 주시면서 그것이 바로 병든 세상을 고치는 의통의 처방이라고 이야기 해 주신 바가 있습니다. 대병(大病)인 급살병에 대한 약은 안심안신(安心安身)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몸이 병든 증세는 통증이나 허약함으로 발현이 됩니다. 마음이 병든 증세는 끊임없는 신경증적인 생각과 그 밑바닥에 깔린 두려움으로 나타납니다.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자신을 되돌아 보고 그 본연의 편안하고 이완된 그런 마음자리가 회복되는 것을 우리가 체험할 수 가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마음이 변든증세인 그런 날카로움과 신경질과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우리는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해결이 되고 인생의 어떤 두려움과 날카로운 신경증들이 치료가 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30분 한시간 꾸준히 태을주를 읽어가다 보면 병든 천하를 어떻게 고쳐 낼 수 있을까, 이런 구조적으로 병든 세상을 바뀌어질 수가 있을까 하는 해답을 의외로 쉽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빈다.
생활이 바뀌어야 합니다. 매일 꾸준히 태을주를 읽어서 병든 마음에서 벗어나 그 본연의 마음 자리가 어떤 것인가를 체감하다 보면 모든 것이 자연스레 풀려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둘 주위로 부터 그렇게 태을주를 읽는 생활을 퍼트려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후천세상이 도래하겠구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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