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한결같이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唐堯)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제까지 전해 내려오는 모든 족보와 직첩을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모든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모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0-31)
@ 옛적에 신성(神聖)이 입극(入極)함에 성웅(聖雄)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하였으나, 중고(中古)이래로 성과 웅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을 보지 못하였나니, 이제는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대순전경 PP341-342)
@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한 공을 걷우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이라. 이제 신도를 골라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대순전경 P297-298)
@ 원래 인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대순전경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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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원망이 남지 않습니다.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내지 않으면 역도에 결려 후천정사를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태을도를 통해 태을의 중심에 선 태을도인들이 정심 정도 정행으로 세운과 교운의 중심을 잡아나가면 세상사람들이 자연히 본받아 따르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와 단주의 성사재인입니다. 단주수명 태을도 천지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음에 방향을 놓아 신도로써 다스리는 태을도 대시국 조화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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