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2018년 장성법소 소만치성 도훈: 영적인 개벽을 이루자

태을세상 2018. 7. 22. 22:10

      2018년 장성법소 소만치성 도훈: 영적인 개벽을 이루자 

            양력: 5월 21일 ( 음: 4,7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수가 있는데요.영적인 개벽을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영원으로 향하게 하는 신앙의 길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태을도인의 길은 특히 속육임 도인의 신앙은 순간적인 열정이나 일시적인 흥분을 통하여 결실을 맺는 단순한 개벽

진리가 아닙니다.영원한 진리인 무극대도를 깨달아 영적인 개벽을 이루어야 성공할수 있는 진리입니다.


오늘의 성언을 읽어 보겠습니다.


동짓달 광찬이 개벽을 속히 붙이지 아니하심에 불평을 품어 항상 좌석을 시끄럽게 하여 가로되 "내가 집안일을 돌보지

아니하고 여러해 동안 선생을 따르기는 하루바삐 새 세상을 보자는 일이어늘 이렇게 시일만 천연함에 집에 돌아가서 

처자권속을 대할낮이 없으니 차라리 스스로 생명을 끊음만 못하다" 하거늘 상제님 일깨워 가라사대 "개벽이란 것은

때와 기회가 있나니 마음을 눅혀 어린짓을 버리라.사지종용(事之從容)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고 사지분란(事之粉亂)

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나니 자방(子房)의 종용(從容)과 공명(孔明)의 정대(正大)를 본받으라." 하시고 가라사대

"죽는 일을 장차 내게 보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403-404) 


태을도인으로서 영적으로 성숙한 삶의 태도는 어떤것일까요? 항상 상제님 고수부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이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의식을 가지고 함부로 살아서는 안되며 정직하고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영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신앙은 자신도 망치고 남도 망치게 됩니다.종말론적 유혹과 개벽신앙은 많은 사람을 미혹에

빠뜨려 영원한 삶을 살수있는 길을 찾을수 없습니다.


영원한 진리인 태을도를 만나 영적개벽을 통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신앙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우리 모두

하루빨리 개벽과 도통의 환상에서 벗어나 개벽속에서 영원을 볼수 있는 영적개벽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 장성법소
글쓴이 : 충양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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