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2018년 2월 월례치성 태을도인 도훈: 대구법소 충희도인 "천하동란을 극복하는 마지막 한 수"

태을세상 2018. 2. 26. 16:05

안녕하세요? 대구법소에 충희입니다. 우수치성을 마치고 2월 월례치성 시간이 왔습니다. 날이 제법 많이 풀렸습니다.

 

환절기에는 체온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서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봄 꽃이 피기 시작하면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호흡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호흡기 관리도 잘하셔야 겠습니다.

 

상제님과 고수부님이 오신 후 인류의 역사는 전부 상제님의 주관하에 고수부님의 감리하에 펼쳐져 왔습니다.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중에서도 가장 파고가 높은 시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드론,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제조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판도를 바꿀것이라는 희망과 걱정이 함께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관련한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경계로 세계안전보장에 대한 확신을 점점 잃어 가고 있습니다.

 

결론은 정해져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징후는 북사도의 전란, 시두의 대발, 급살병입니다. 대란지하에 병이 들어와서 세상에서 어떤 대책도 없을 때 판을 정리하고 도탄에 빠진세상을 건져내는 태을도인들이 세계일가통일정권을 수립하고 인류의 영성문화와 물질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과거에 단주는 실패했지만 이번에 단주는 성공합니다. 과거에는 정의가 실패하는 구조였지만, 지금은 단주가 성사재인하는 구조입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나보다 재능있는 자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투쟁이 정의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비열한 것 같지만 세상이 좀 부조리하게 보여도 세상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모님이 해주신 것이 없는 것 같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보다 재능있는 자의 재능이 질투가 나도 나의 재능인 것처럼 아끼고, 가진자의 횡포에 대해서는 법치로 엄중히 다스리되 때때로는 적당히 이해를 해주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참고 인내하고 사랑하고 포용하는 힘이 의통입니다. 그렇게 해야 태을 성령의 바다속으로 뛰어 들 수 있습니다. 태을의 성령이 임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기회를 보장해주는 역사적 공간입니다.

 

우주의 절대자를 숭배하는 자들이 행실이 빵점이면 무슨 소용입니까? 차라리 몰라도 우주의 절대자의 도덕에 맞게 사는 것이 더 소용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세끼 밥을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는지? 아니면 원망하는 마음으로 먹고 있는지 잘 돌아 봐야 하겠습니다.

 

지금 군산이 무너지도 있습니다. 급할수록 정심정도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로 거듭나서 태을도 도정과 대시국의 국정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하며 2월 월례치성 대구법소 태을도인 도훈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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