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진해법소 소한치성 도훈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자
2018. 1. 5( 음 11. 19)
반갑습니다.
오늘은 소한입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태을도인님들께서도 독감에 주의 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진해법소 소한치성도훈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도훈 주제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자입니다.
봉독한 성언을 보겠습니다.
강증산과 태을도 p267에 있는 성언입니다.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이 말씀을 잘 새겨보면 큰 가르침과 깨우침이 있습니다.
원수를 풀어 은인으로 생각하는 성인이며 대인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까지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이 상제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면 사랑하고 용서한 것이 덕이 되어 큰 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원과 한을 맺고 또한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제님이 바라는 태을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진리의 사랑을 하여야 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여야 대인이며 성인이 될 겻이며 또한 세상을 사랑의 진리로 감복시켜 통일해 나아가고 천지부모님의 대행자로 부모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세상 사람을 인도해 대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과 이념,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상제님의 진리로 통일하려면 이 분들 보다 더 한 진리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성심의 힘으로 감복을 시켜 상제님 진리는 위대하다는 인정을 하며 인망을 얻어 스스로 진리 앞에 순응 할 것입니다.
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여 철이 들기를 기다려 주신 것 같이 천지부모님의 사랑을 대행하는 태을도인들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세상사람 한사람이라도 더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 길이 부모님의 사랑의 길이요.
천지부모님의 대행자인 태을도인들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보다 더 사랑을 베풀고, 석가보다 더 자비를 베풀고 마음을 닦으며 공자보다 더 어짐을 실천하고 노자보다 더 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후천의 성인이자 대인이며 태을도인입니다.
선천 성자들은 나름 열심히 했지만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였습니다.
부모, 처, 자식, 조상에게 충실하지 못하였기에 후천의 진리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근본을 찾아 독기와 살기를 빼고 상생지심으로 채워 내 마음과 행실을 바꾸어 부모, 형제, 처, 자식에게 성인의 사랑을 베풀어 인정을 받고 그리고 직장과 세상에 나아가 대인의 사랑,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여 세상 사람들을 감복 시켜 통일해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후천의 세상은 낮아지는 세상이요. 상놈의 세상이요. 천민의 세상인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 되고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바뀌어야 되고 내가 변해야 하며 내가 실천을 해 가족과 사람들을 안심안신 시키고 선천오만년 동안 오기만 기대 하였던 그런 좋은 세상인 대동세계와 지상천국, 용화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천지부모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태을도인님들이 만들 후천 대시국을 꿈꾸며 힘들어도 참고 이겨 나아가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모두가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세상을 향해 화이팅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라며 진해법소 도훈을 마치겠습니다.
'태을도인 도훈(道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한치성 태을도인 도훈 : "단주수명-열풍뇌우불미 태을주(2)" (0) | 2018.01.23 |
---|---|
[스크랩] 2018년 대한치성 대구법소 태을도인 도훈 (충희) : 삼일이 문을 열어 북사도가 전란이라. (0) | 2018.01.23 |
[스크랩] 소한치성 태을도인 도훈 : "단주수명자의 역할 - 태을주 열풍뇌우불미" (0) | 2018.01.07 |
[스크랩] 2018 소한치성 대구법소 태을도인 도훈: 태을주 수꾸지 수련, 상씨름꾼 신병훈련 (0) | 2018.01.07 |
[스크랩] 2017년 10월 월례치성 대구법소 태을도인 충희 도훈: “나를 이겨야 천하를 감당한다”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