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스크랩] 김일성의 북사도 김대중의 전라도

태을세상 2017. 11. 2. 17:57

 조선 팔도는 남조선 4도, 북조선 4도로 나뉘어집니다. 조선 말기인 1871년 인간세상에 오신 증산상제님은,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조선 팔도를 중심으로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은 망해가는 조선을 일본에 맡기고 이어서 미국을 통해 조선을 해방시킨 다음에, 북조선에 김일성의 인공정권이 들어서게 하고 남조선에 이승만의 대한민국이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한반도가 삼팔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갈린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이 돌아가신 이후 전 세계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양극체제로 체제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중러의 후원을 받은 북조선과 미일의 후원을 받는 남조선은 각기 북중러 한미일 안보동맹을 구축하여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해원을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금강산 겁기를 러시아에 붙여 중국을 공산화시키고 북조선에 공산정권이 들어서게 하셨고, 남조선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미국과 일본을 붙여 대한민국을 보호하도록 하셨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남조선 대한민국과 북조선 김씨왕조의 건곤일척의 승부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북이 각기 미일과 중러의 훈수를 받아 상대방의 동조세력과 협력하여 죽기살기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북사도를 차지한 김일성은 전라도의 김대중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라도는 모악산 살기의 중심지로서 북사도 금강산의 겁기와 연결되어 공산주의에 물든 반대한민국 세력의 근거지입니다. 결국에는 금강산 겁기와 모악산 살기가 북사도의 전란과 전라도의 병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가 전란과 급살병으로 향하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김씨왕조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핵보유국을 천명한 김씨왕조는 미일이 주도하는 국제공조에 체제존망의 벼랑끝에 와 있고,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은 종북세력의 집권으로 적화위협의 낭떠러지에 처했습니다. 북사도와 전라도를 각기 혁명기지화한 김일성과 김대중의 추종세력은, 대한민국의 한미일 동맹을 해체하고 북중러 동맹으로 편입시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제 통일로 한반도 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미일로 하여금 남조선 대한민국을 보호한 가운데, 태을도인들을 출세시켜 급살병을 극복하고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이 건설되도록 하셨습니다. 김일성과 김대중 세력이 총력투쟁하여 탄핵반란이 성공한듯이 보이지만 대한민국이 그들 뜻대로 적화되지는 않습니다. 김씨왕조를 내세워 대한민국를 적화시켜 중국에 편입시키겠다는 중국의 대중화 전략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중국 대중화 운수를 남조선 대중화 운수로 옮겨놓으셨습니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했습니다. 김일성 김대중 세력이 은밀히 내통하여 민족 민주를 내세운 민주화투쟁 민족통일 운동이, 김구를 앞세워 이승만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일성 인공정권으로 전환하는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 대중화 시도도 김일성 김대중 세력의 대한민국 적화를 위한 연방제 통일 추진도 역천입니다. 그들은 결정적인 시기가 왔다고 만세를 부르겠지만 천지운수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자충수와 예기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여 그들의 운명을 재촉할 것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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