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 도훈(道訓)

[스크랩] 증산신앙의 본질은 삶과 죽음의 문제?

태을세상 2017. 5. 23. 08:13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중에 잘잘못의 결과 가 들어났을 때 흔이들 하는 말에 뿌린 데로 거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것이지요.무슨 일에 있어서 그 결과에는 원인의 동인( 動因 )이 있기 마련입니다.대나무 끝에 대나고 싸리나무 끝에 싸리 나는 것이 천지( 天地 )의 이치 입니다.지금은 오만년 이라는 시간의 공력이 들여진 윤회환생의 결과를 각자 매듭 짖는 시기 입니다. 현무경에 흉한 꽃은 흉한 열매를 맺고,길한 꽃은 길한 열매를 맺는다 했습니다.하늘은 말이 없지만 그 행실을 면밀이 살피고 있습니다."때가 대면 언행의 본처인 마음이 가늠 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드시 마음은 귀신의 출입문이라 그 사람의 행실을 타고 그사람의 처신에 맞는 신명( 神明 )이 마음( 무의식 )에 응기해 신도( 神道 )가 행사 되므로 제 마음을 잘 살피는게 중요합니다.

천지부모님( 天地父母 )과의 만남은 삼생의 인연과 조상에 음덕의로 이루어 진다는 것인데,어떤 경노로 증산신앙에 발을 들여났든 신앙의 연력이 많고 적든지 간에 증산상제님께서 펼쳐놓은 천지공사( 天地公事 )는 파천황의 실상의로 받아 들여 지게 됩니다.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후천 태을(太乙 )세상이 신앙적 상상력에 그려진 관념의 세계가 아닌,당대에 현실속에서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과 후천 태을(太乙)세상의로 넘어 가기 위해선 전대미문의 급살병이라는 관문을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반드이 통과 해야 한다는 사실에,교차되는 희망과 두려움이 진리의 본질을 가린체,영혼을 들뜨게 하는 말초적 신앙관은 개벽과 도통이라는 허황된 믿음을 내세워,주식회사( 株式會事 ) 증산신앙의 길을 겄게 되는 것입니다.천재일우의 기회로 증산신앙과의 인연이 매져 졌드라도,태을 천상원군의로 부터 받아나온 자신의 본래 원성( 原性 )을 잊어버려서,상극지리로 인해 쌓여진 독기살기를 풀지 못하고 태을본성인 천심( 天心 )을 회복하지 못해,암하노불( 巖下老佛 )과 같은,증산신앙의 그늘아래 지금껏 머물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이제,증산을 넘어 태을로 가길 바랍니다.
시어 증산( 始於甑山 )하고 종어 태을( 終於太乙 )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일은 이루어 지느리라."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 고 말들을 하면,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이어서 말씀하시기를"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아동지세이니라.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그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천지개벽경p195 )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산과 들에 진달래 벗꽃이 만발 하더니,어느새 산야들에 초목의 잎들이 새파라게 장광을 펼쳐댑니다.아직 초 여름인데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네요,초목도 한 계절 한계절 천지자연의 순리에 호흡을 맞추며 가을 걷이를 향한 천지( 天地 )의 이치에 순응을 합니다.언제부터인지,인간 걷이의 가을 운수가 스믈스믈 마음 언저리에 밀려 오는듯 하는 것 같습니다.이제 증산신앙의 외향을 버리고 진리의 본질을 봐야합니다.태을( 太乙 )을 떠나 어찌 살기를 바라겠냐는,상제님의 말씀을 곱씹어 보면,증산신앙의 본질인 삶과 죽음이 하늘의 문제가 아닌 각자 자신에 문제요,마음에 매여 있씀을 알 수 있습니다.
태을은 관념이 아닌 실체로써 누구나 태을을 행사 하나 스스로가 알지를 못 할 뿐입니다.누구나 태을을 행사한다 치더라도 온전히 태을을 깨치지 못하면은 오히려 태을에의해 신명(身命 )을 그릇칠 수 도 있습니다.태을도에서,구도( 求道 )의 첫머리에 마음을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한 인생의로 태어나 오만년의 운수를 결정 짓는 시기입니다.이제 마음을 돌려 세우고 생각을 돌려,태을도에서 내어준 마음줄을 꼭잡고,멀지 않아 다가올 태을세상을 맞이 하길 바랍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
글쓴이 : 저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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