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스크랩] 태을도가 천명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접수합니다

태을세상 2016. 12. 11. 19:44

  도운속에 세운이 흘러갑니다. 증산종단 105년 만에 급살병을 앞두고, 2016년 동지에 시천주 속육임 태을주 수꾸지 의통천명이 내렸습니다. 도운이 세운을 접수하여 통할세운(統轄世運)합니다. 태을도 통할세운 병란병란(兵亂病亂) 운수입니다. 의통도정이요 의통정국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천지도수를 확정하시고 고수부님이 신정공사로 천지도수를 감리하시고 단주가 천지도수를 인사로 성사재인하는 태을도 천지공정입니다.

  첫째로 의통성업의 기지인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지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의통성업을 집행할 수 없습니다. 금강산 독기와 살기가 소련과 중국을 거쳐 만들어낸 북한 공산정권과 남한 종북좌파가 합세한 전쟁세력의 한반도 적화를 막아내야 합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수령독재자들과 남한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3대 좌익종북자들의 반란을 막아내야 합니다.

  둘째로 태을도를 통해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배워,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은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을 치열하게 해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입니다. 독기와 살기를 부추기는 계급투쟁에 바탕한 민주 민족 자주 평화 통일의 달콤한 선동에 속으면 상극인간의 길을 가게 됩니다.

  천지도수 따라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지도수가 인사로 성사재인되려면, 천지도수의 마음자리에 신명이 응기하고 인간이 움직여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이심전심된 천심자의 움직임에 의해 천지도수가 하나 하나 인사로서 현실화됩니다. 단주가 천심자를 가려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세운을 통할하여 태을주 수꾸지를 돌려 의통성업을 완수하고, 세계일가통일정권 대시국을 건설합니다.

  선천 상극세상을 최종 마무리 하는 길목에 전쟁과 병겁이 발생합니다.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선천 상극세상의 어쩔 수 없는 어두운 유산입니다. 병란병란의 운수에 북한의 도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남북의 김일성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을 폭동으로 혼란시켜 전면전으로 적화하지 않도록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과 국가안보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선천 상극세상을 마감하는 천하동란의 운수에, 10월 26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회의 12월 9일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맞아, 이제 12월 12일부로 태을도가 천명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접수합니다. 병란병란에 대비한 태을도의 급살병 의통정부로 대전환합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은 속육임을 중심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종북좌파들의 무차별적인 선동에 현혹되어 부화뇌동하지 말고, 가정과 직장생활에 충실한 가운데 태을도인으로서 맡은 본분에 일심혈심을 다하여,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일사분란하게 유비무환의 자세로 열풍뇌우불미하며, 앞으로 전개될 비상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도기   116년 음력 11월 14일

서기 2016년 양력 12월 12일

 

태을도 대종장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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