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고생은 나의 스승입니다

태을세상 2015. 2. 24. 16:38

@ 일에 뜻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을 잘 삭혀 넘겨야 하느니라. (대순전경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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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고생을 해봐야 세상 물정에 눈이 떠지고 내 성정을 가다듬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쉬운 문제만을 풀다보면 어려운 문제앞에 속수무책입니다. 고생복이 많은 사람이 행복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동심인성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라. 이르는 화를 견디어 잘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후천에 복을 받지 못하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하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고생은 나의 스승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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