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의 사명과 역할 (2015년 3월 6일 – 경칩치성, 태을도인 5분 도훈)
우주의 사명
태을천상원군은 우주의 마음자리
태을천상원군은 무형의 천지부모님
태을천상원군은 음양의 순환을 반복하며 영생
천주의 사명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 옥황상제님
후천의 개벽장 증산상제님/고수부님
인간다운 인간의 길
인간의 사명
인간계의 삶을 통한 영적 진화
수명과 복록의 추구
천지의 뜻을 성사재인
태을도인의 사명과 역할
후천 상생인간으로의 재생신
후천 상생세상의 건설
태을천상원군으로의 원시반본
사명은 천명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 입니다. 우주가 그 형태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운행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가 그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가능합니다.
생명의 목적은 영생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통하여 생명은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진화합니다. 마음은 영과 물질을 낳고, 영과 물질은 생명체가 되어 시간과 더불어 진화합니다. 현상계의 물질적인 삶을 통하여 생명체의 영혼과 마음은 진화하고, 진화된 영혼과 마음은 생명체의 육신을 진화시킵니다. 무형의 마음은 유형계의 삶을 통하여 구체화되고 진화됩니다.
생명을 유지하고 영생을 추구함에 있어 각자의 사명이 존재합니다. 우주는 우주의 영생을 위한 사명이 있고 천주님은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우주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사는 인간도 각자의 사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에 매여 있고 천주의 주재로 생명을 유지하는 인생이기에, 우주의 사명과 천주의 사명을 이해하고 사명을 성취하는 이치와 방법을 깨달아만 우리 인생의 사명과 역할, 증산신앙인으로서의 사명을 알 수 있습니다.
< 우주의 사명 >
우주의 사명은 스스로의 자존으로 우주를 영속시켜서 우주에 가득 찬 생명이 성장하고 존재할 수 있도록 유.무형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 입니다. 우주의 존재의 중심에 태을천상원군이 있습니다. 태을천상원군은 우주의 마음자리로 생명과 진리의 근본이고 출발점 입니다. 태을천상원군은 음양 순환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주의 생명을 진화시켜 스스로 영생하여 우주의 사명과 목적을 완수합니다.
태을천상원군은 우주의 마음자리
우리 생명의 중심이 마음이 듯이 태을(천상원군)은 우주의 마음자리로 우주의 모든 존재가 가지고 있는 이치가 구비된 진리 근본이고 모든 존재의 생명력의 근원 입니다.
태을천상원군은 무형의 천지부모님
태을천상원군은 무형의 천지 부모님으로 우주간 모든 유무형의 존재는 태을천상원군에서 화생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존재의 마음에는 태을(천상원군)의 신성이 내재되어 있고, 모든 존재의 마음은 태을과 연결되어 태을로부터 생명력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을천상원군은 음양의 순환을 반복하며 영생
태을천상원군의 생명력은 음양으로 순환하며 생명을 태워내고 성장시켜 결실합니다. 순환운동만이 영원하며 자연스럽게 성장과 발전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 천주의 사명 >
천주는 태을을 질료로 생명을 화생시켜 성장시키고 결실하여 우주의 생명을 진화시키고 영속시키는 유형의 천지부모님 입니다. 천주의 사명은 우주를 주재하여 천지인 삼계의 생명이 우주의 법칙 속에서 존재하고 성장하여 결실하도록 보호하고 인도하는 것입니다.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 옥황상제님
천주는 태을의 진리와 생명력을 질료로 생명을 태을로부터 화생시켜는 천지의 부모님이시며, 화생된 생명이 진리에 맞게 성장하도록 도를 내어 가르치시는 대선생이시며, 삼계의 모든 생명의 행위를 판단하여 통치하는 우주의 주재자 옥황상제 이십니다.
후천의 개벽장 증산상제님/고수부님
후천 개벽장이신 증산상제님은 천지인신을 조화하여 상극의 선천을 폐하고 상생의 후천을 개창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인간으로 39년의 삶을 사시면서 진멸지경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는 천지개벽공사를 짜셨고, 고수부님은 56년의 인생을 사시면서 상생의 후천이 지상에 열리도록 신정공사를 보시어 당신들께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인간다운 인간의 길
증산상제님은 마음을 닦으시어 생명과 진리의 근본인 태을을 깨달으시고 인간으로서 옥황상제의 위에 오르셨습니다. 지상에 완전한 상생 세상인 대동의 조화선경이 건설되도록 도를 내셨으니 곧 무극대도 입니다. 후천 세상은 태을을 깨달아 우주일가하는 조화선경이며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지심대도술의 상생세상 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완전한 인간의 길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시어 인간다운 길의 모범이 지상에 출현하였습니다.
< 인간의 사명 >
선천인류의 사명은, 생명의 본질이 그렇듯이, 이승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사후에도 영생을 누리는 것 입니다. 선천 인류는 이러한 사명을 위해 유불선 기독교를 신앙하며 행복과 영생을 추구했습니다.
인간계의 삶을 통한 영적 진화
진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간의 사명은, 물질계의 삶에서 경험하는 수 많은 사물을 통하여 마음과 사물의 인과관계를 알게 되고 이로부터 생명에게 유리한 마음 길, 즉 도를 터득하는 것 입니다.
선천의 도의 선두에 유불선 기독교가 있고 선천 인류는 이를 생활의 근본으로 삼아 행복을 구하고 영생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선천 상극의 운수 속에서 탄생한 유불선 기독교는 완전한 도가 아니기에 상호간에 갈등과 투쟁이 끊이지 않았고 인간의 양심과 마음의 이상을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수명과 복록의 추구
인간은 영혼과 육신을 가진 존재 이고 인간계는 물질 위주의 세상이기에, 물질적인 관점에서 본 인간의 사명은 육신을 가지고 오래 사는 것과 넉넉한 복록을 확보하여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 이었습니다.
천지의 뜻을 성사재인
생명의 본질은 어짐 입니다. 생명은 어짐을 통하여 탄생하고 성장하여 의로서 결실됩니다. 천지의 아들 딸인 인간의 마음에는 하늘로부터 받은 본래의 어진 마음이 내재되어있고 인간은 어진 마음을 찾아 드러내어야 완성됩니다. 어진 마음을 받아 출발하였으나 분열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진 마음을 잃어 버렸으나 다시 어진 마음을 회복하여야 완성된 인간이 되어 영생합니다. 천지의 마음인 어진 마음을 밝혀 인간다운 인간이 되고 상생세상을 만드는 것이 인간의 또 다른 사명 입니다.
< 태을도인의 사명과 역할 >
선천말, 후천 개벽의 시운을 타고 인간으로 출세하신 증산상제님은 마음을 닦아 천지의 대덕을 이루셨고, 생명과 진리의 근본인 태을천상원군을 깨달아 천지의 조화권능을 획득하시어 광구천하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광구천하하기 위해 증산상제님께서 깨달으신 도는 무극대도요 상생대도요 유일대도 입니다. 조화선경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무극대도요, 대인대의로 우주일가하는 상생대도요, 선천의 유불선 삼교를 사단취장한 후천의 유일대도 입니다.
태을천상원군으로부터 시작되는 생명줄과 마음줄은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에 담아져 천지의 어머니이신 고수부님께 전수되어 지상에 씨 뿌려졌고, 단주수명자의 태을도로 흘러 태을도인에게 전수되어 결실을 맺습니다. 무극대도를 계승한 태을도를 통하여 조화선경의 태을세상, 우주일가의 천주의 세상이 지상에 실현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이루시려는 후천은 상생세계요 대동세계요 조화선경이요 인존시대요 신명세계 입니다. 증산신앙인들은 상제님의 광구천하의 사명과 도를 이어 받아 스스로를 상생인간으로 재생신시키고 의통성업을 완수하여 급살병의 병목에서 인류를 건져내어 상생의 후천세상을 건설해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당신이 깨달으신 도를 무극대도 상생대도 유일대도라 명명 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도를 명명함에 있어 많은 명칭이 존재합니다. 광구천하를 위해 천하를 대순하시고 도통하시어 그 사명을 완수하셨고 그리하여 대순의 도라 부릅니다. 증산의 도호를 사용하신 한 실존의 인간이 깨달은 도라서 증산의 도라 부릅니다.
진리와 생명의 근원인 태을천상원군을 깨달아 도를 완성하셨기 때문에 태을의 도라 부릅니다. 증산상제님은 마음을 파고 파서, 모든 유무형의 존재의 근원이, 진리의 근본이, 생명력의 원천이 태을천상원군임을 깨달아 무극대도를 창시하셨습니다. 진리와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상제님의 무극대도는 태을천상원군에 대한 깨달음이기 때문에 무극대도는 곧 태을도 입니다.
후천 상생인간으로의 재생신
상생세상은 상생인간이 사는 세상입니다. 사회의 구성원 각개가 상생의 존재가 되어야 전체적으로 상생사회가 됩니다. 인간은 대천지 우주의 이치와 형상을 그대로 본받은 소천지이며 각 인간은 완전히 독립체로서 자기의 생명을 주관합니다. 음양으로 순환하는 대천지의 원 마음이 양에서 음으로 변화되는 하추교차기에 천지도 마음을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꾸었습니다. 당연히 소천지인 인간도 대천지의 변화에 부응하여어 상극의 마음을 상생으로 바꾸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기 위해서는
첫째, 마음을 닦아 말과 행동을 상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하고 죽이려는 마음의 독기와 살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나의 독기와 살기는 다른 사람에게 원한을 맺게 하고 원한은 척이 되어 나의 생명을 위협하고 상하게 합니다. 나의 독기 살기가 나를 죽이는 독기 살기로 작용합니다. 선천 상극지운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법칙으로 고착화된 독기 살기를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마음을 파고 파서 하늘로부터 받은 본래 마음인 천주의 품성을 회복해야야 합니다. 천주의 품성은 어진 마음이요, 천주의 품성을 밝히면 말과 행동은 자연히 온화하고 부드럽게 변화됩니다. 나를 사랑하고 아끼듯이 타인을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마음을 정직하고 의롭게 내어 써야 하며 보이는 현상으로 차별하지 않고 온화하고 공근해야 합니다.
둘째, 태을주 수행으로 태을(천상원군)의 생명력을 받아내려 나의 생명력을 충만하게 하고 태을신성을 밝혀야 합니다. 선천 불의 시대는 나의 마음을 강팍하고 퍽퍽하게 만들고 독기 살기를 갖게 했습니다. 태을주 수행으로 태을의 물기운을 받아 내리면 나의 생명은 음양조화로 생명력이 충만하게 되고 과도한 불기운으로 인한 영육의 병을 치유하게 됩니다.
나의 눈과 태양이 있어 사물은 명명백백 합니다. 눈감으면 모든 사물은 눈앞에서 사라지고 어둠뿐 입니다. 태을신성은 태양과 같이 항상 빛나고 있습니다. 생명은 태을 신성을 마음으로 내어 써서 생명활동을 영위합니다. 마음의 눈을 뜨면 태을 신성의 밝음으로 내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태을신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마음의 눈을 떠서 그것을 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믿음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눈을 떠도 구름이나 안개가 태양을 가리거나 어떤 물건이 눈을 가리면 사물을 볼 수 없듯이, 마음의 눈을 뜨려고 노력해도 마음의 눈을 가리는 독기 살기와 집착이 있으면 태을신성을 밝힐 수 없습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 수행을 통하여 내 마음속에 들어있는 천주의 품성을 회복하고태을신성을 밝히고 생명력을 충만하게 하면 우리는 온전한 후천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어 급살병의 병목에서 살아 남아 후천 오만년의 복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기는 태을도인들의 완수해야 할 단기적인 최우선의 사명입니다.
후천 상생세상의 건설
언떤 일을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여러 경우의 수를 추리하고 가정하여 그 일의 목적에 합당한 최선의 대안을 선택합니다. 상생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증산신앙의 사명을 완수함에 있어서도 우주의 구성요소인 천지인 삼계의 정보를 알아야 사물에 따라 최적의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지상에 상생의 조화선경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인류를 포함하여 천지신명과 소통하고 합일하여야 가능합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이나 세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그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전체적으로는 두뇌의 통제하에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조화를 유지하며 생명활동을 영위합니다. 또한 생명활동의 근원에는 마음과 영혼이 있어 육신을 통제하고 지원합니다.
우주는 천지인 삼계로 이루어졌고 각 계에는 수많은 사회와 인신이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옥황상제님은 삼계의 주재자로 우주의 구성원이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목적을 달성하도록 관리하고 운영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을(천상원군)은 우주의 마음자리로 모든 유무형 존재의 근원인 무형의 천지부모님 입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과 존재의 마음은 태을과 태을맥으로 연결되어 태을로부터 생명력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고 또한 모든 생명의 마음은 태을을 매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합니다.
옥황상제님은 태을맥으로 태을과 완전히 일체가 되시어 우주의 모든 생명과 존재의 마음을 간파하고 대인대의한 천주의 품성으로 우주를 주재하십니다.
우주는 생명과 진리의 근본인 태을천상원군을 중심으로 모든 생명과 존재는 태을맥으로 연결되어 한마음 한몸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옥황상제님은 태을맥으로 태을과 합일되어 있어 모든 생명의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고 천지인신의 마음을 찔렀다 뺐다하는 조화권능을 행사합니다. 옥황상제님은 태을신성을 완전히 밝혀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하고 모든 존재가 생명을 유지하며 맡은바 소임을 완수하도록 우주를 주재하십니다.
후천이 완전한 상생세계가 되기 의해서는 천지인 삼계의 모든 존재가 서로의 마음을 소통해야 하고 각자의 마음을 상생으로 내어 써야 합니다. 모든 인간이 태을과 태을맥을 이어 우주의 모든 존재와 소통하고 그 마음을 상생의 마음인 천주의 품성으로 내어 쓴다면 완전한 상생세상이 됩니다. 생명의 근본인 태을(천상원군)과 태을맥을 이어 소통하는 지심대도술이요, 태을을 통하여 마음으로 신명을 용사하는 조화선경이요, 천주의 품성으로 마음을 내어 쓰는 인존시대요, 태을을 매개로 모두가 하나되는 우주일가의 대동세계입니다. 후천은 만법귀일 태을 세상이요 만덕귀일의 천주의 세상입니다.
상생의 후천을 건설함에 있어 인연과 기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상생으로 재생신되지 못한 인간과 신명은 자연적인 이치와 천주의 심판으로 생명의 순환고리에 제거 됩니다. 이른바 급살병의 입니다. 병이 있고 약이 있습니다. 급살병에 의통약 입니다. 의통은 마음 닦고 태을주 읽는 것 입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마음닦고 태을주 읽어야 하지만 다른 사람도 마음닦고 태을주 읽을 수 있도록 설득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개벽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자연적인 현상이요, 도통은 마음닦고 포덕한 자에게 하늘이 주는 포상 입니다. 현상계의 모든 사물에는 신명이 들어 있거나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독자적으로 자존하는 나의 마음이 중요하고 나의 마음의 근원인 태을이 중요합니다. 신명의 마음과 신명을 움직이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고 내어 쓰느냐가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합니다. 개벽과 도통은 말단 입니다.
급살병을 극복하고 상생의 후천을 건설하는 것은 태을도인들의 중기적인 사명으로 이 또한 마음닦고 태을주 읽는 것으로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태을천상원군으로의 원시반본
태을은 완전하고 영원한 진리요 생명 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천주님의 사랑과 조화로 태을에서 화생되었습니다. 태을에 머물고 천주의 품성을 간직하면 행복하고 영원합니다. 인간은 선천 생장의 단계에서 태을로부터 멀어졌고 천주의 품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제 멀어진 만큼 되돌아 가야 합니다. 급살병에서 사람남은 사람에게는 오만년 기간 동안 태을로 원시반본 할 시간이 허락됩니다.
모든 인간은 태을천상원군으로의 원시반본을 완성해야 영생하여 또 다른 주기의 생명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먼 미래이나 생명의 지향점과 방향은 알아야 합니다.
태을에 대한 그리움과 질문을 화두처럼 안고 살아 가며 우리는 생명의 고향 태을로의 원시반본을 시작해야 합니다. 태을로의 원시반본은 상생과 영생을 추구하는 태을도인의 장기적이고 영원한 사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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