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나에게 꿈과 희망을 말하자

태을세상 2015. 1. 21. 08:11

@ 사람이 살아나는 희망 죽음에 절망치 않음이니, 이제 너희들이 가는 곳에는 아무런 미로(迷路)가 없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 어느날 종도들이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당과 지옥이 본래 문이 없나니, 오직 네가 좇는 바 네 죄가 있느니라." 이어서 가라사대 "육체로서 죄악의 덩이라 하지 말라. 저 목석이 흙구렁에 빠졌어도 씻고 닦으면 깨끗해지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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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높고 가장 두터운 장벽이 자기자신입니다. 내가 내 앞길을 가로막는 장벽을 쌓아가기도 하고, 내가 내 앞길을 열어가는 도로를 닦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내 자신이 도약의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추락의 출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낙담과 좌절을 말하면 낙담과 좌절로 응답하고, 내가 나에게 꿈과 희망을 말하면 꿈과 희망으로 응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나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 잘알기에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가장 미워하는 사람도 나 자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꿈과 희망을 일구어가는 사람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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