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태을도인으로 결실되는 추수운수

태을세상 2015. 1. 23. 10:57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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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진면목과 참모습을 찾으면 이웃이 또다른 나임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웃이 가족이 되어 일가(一家) 이가(二家) 삼가(三家)해서 세계일가(世界一家)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했던 태을도인입니다.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시대에,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이루어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종단이 태을도로 수렴되고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록 결실되는 추수운을 맞아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상생을 실천하며 상생세상을 일구어가는 태을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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