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태을도 추수운수와 남조선 뱃노래

태을세상 2012. 4. 12. 12:00

1. 남조선 뱃길이 열리다

 

@ 증산상제님께서 일진회가 일어난 뒤로 삿갓을 쓰시다가 이날부터 의관을 갖추시고 경석을 데리고 물방앗집을 떠나 정읍으로 가실 때, 원평에 이르사 군중을 향하여 가라사대 "이길은 '남조선 뱃길'이니 짐을 채워야 떠나리라." 하시고 술을 나누어 주시며 또 가라사대 "이 길은 성인 다섯을 낳는 길이로다." 하시니 모든 사람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다시 떠나시며 가라사대 "대진은 하루 삼십 리씩 가느니라." 하시니 경석이 노정을 헤아려서 고부 솔안에 이르러 친구 박공우의 집으로 뫼시니, 공우도 또한 동학신도로서 마침 사십구 일동안 기도하는 때더라. (대순전경 P110-111)

 

2. 바둑판 남조선 배질이다

 

@ 하루는 강효백을 명하사 명주실꾸리와 낚싯대를 구하여오라 하사 명주실로 온 방안과 천정에 얽어 걸게 하시고, 고영(고민환)으로 하여금 바둑판을 방 한가운데 놓고 그 위에 올라앉아서 낚싯대를 들라 하시고, 또 전내언과 김원명으로 하여금 뱃노래를 불러라 하시고 가라사대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오는 일이로다." 하시니라. (천후신정기 p51) 

 

3. 남조선 뱃노래 불러라

 

@ 어느날 고후비께서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가라사대 "오늘은 남조선배 도수를 보리라." 하시며 고민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뱃노래를 써서 들이라." 하시거늘 고민환이 뱃노래를 써서 올리니, 받아 보시고 주시면서 "네가 뱃노래를 읽어 보라." 하심으로 뱃노래를 읽으니 이러하니라.

 

 "석천은 성태한데 백운을 가경타가

 상풍 서호에 자운 백범으로

 무이구곡(武夷九曲)을 사별하고

 도화유수(桃花流水)에 묘연거하니

 용화미륵(龍華彌勒)에 태을선관(太乙仙官)의 지덕지도로

 광제창생(廣濟蒼生)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하고 읽으니

 

 고후비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되었으니 도인 수십 명을 불러 세우라." 하시거늘, 도중을 모아 대령하니 지고후비께서 지휘하실세, 용안면 행정리 김원명으로 하여금 도사공을 삼으시고 민환으로 하여금 뱃노래를 선창하게 하시며, 수십 명 도인에게 따라 부르게 하시면서 가라사대 "무슨 일이던지 세상만사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니라. 일이란 선통이 있고난 후에 반드시 성사처리(成事處理)하여 필유사결(必有事結)하는 법이니, 너희들은 그리 알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01-103)

 

4. 태을주 수꾸지 돌려라

 

@ 대선생께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 그전에 어떤 사람이 신인의 가르침으로 복받기를 원하여 대선생을 찾아왔거늘, 대선생이 태을주를 주시니 태인 화호 사람이더라. 밤을 넘기고 그 사람이 다시 찾아와 고하기를 "밤새 태을주(太乙呪)를 읽었더니, 마을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가르침없이 스스로 태을주를 따라 읽나이다."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네가 사는 마을의 이름이 수꾸지인 고로 시험하였더니, 내 시험대로 꼭 맞아 떨어지는구나. 아직 명을 내릴 때가 아니니, 태을주 읽는 운수를 거두고 때를 기다리게 하노라."  

 하루는 제자가 대선생을 모시고 있더니, 대선생께서 약방 벽 위에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 이라 글을 써 놓으시고, 서양 종이에 물형을 그려 점을 찍으시고 이어서 '태을주 김경흔'이라 글을 쓰시더라. 글쓴 종이를 문앞 반석 위에 붙이시니라. 대선생께서 그 앞에 서서 법을 행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태을주를 김경흔에게서 받았느니라." 반석 앞에 차례로 칼, 부채, 붓, 먹을 각 한 개씩 놓으시고, 제자 4인에게 명하시기를 "각자 마음가는 대로 하나씩 집어들어라." 제자들이 명을 받아 행하니라. 제자 4인이 명을 받아 하나씩 집어들고 약방 네 구석에 나누어 앉고, 대선생께서는 중앙에 앉아 "이칠육 구오일 사삼팔" 이라고 외치시니라.   

  대선생이 종이를 많이 잘라 벼룻집 속에 집어넣고 제자 3인에게 명하시니, 제자가 명으로 한 사람이 벼룻집 속에서 종이 한 조각을 꺼내어 "등우!" 라 부른 후 그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전해받은 사람도 역시 "등우!" 라 부르고 그 다음 사람에게 또다시 전하며, 전해 받은 그 사람도 역시 "등우!" 라 불러, 전달하는 것을 마치고 3인이 함께 "청국지면(淸國知面)!" 이라 합창하니라. 또다시 제자가 명을 받아, 한 사람이 벼룻집 속에서 종이 한 조각을 꺼내어 "마성!" 이라 부른 후 그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전해받은 사람도 역시 "마성!" 이라 부르고 그 다음 사람에게 또다시 전하며, 전해 받은 그 사람도 역시 "마성!" 이라 불러, 전달하는 것을 마치고 3인이 함께 "일본지면(日本知面)!" 이라 합창하니라. 재차 제자가 명을 받아,  한 사람이 벼룻집 속에서 종이 한 조각을 꺼내어 "오한!" 이라 부른 후 그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전해받은 사람도 역시 "오한!" 이라 부르고 그 다음 사람에게 또다시 전하며, 전해 받은 그 사람도 역시 "오한!" 이라 불러, 전달하는 것을 마치고 3인이 함께 "조선지면(朝鮮知面)!"이라 합창하니라.

  이렇게 계속하여 '이십팔장(二十八將)'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을 호명하고 연이어 돌아가면서 '삼국지면(三國知面)'이라 합창하니, 종이조각과 장군의 숫자가 맞아 떨어지니라. 그 후에는 태인지방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행해지지 않더라.

  제자가 대선생께 여쭙기를 "지금 공신이 행위하여 태인지방에 태을주(太乙呪) 읽는 소리가 성행하니, 단박에 명을 내려 제지해야 옳으시거늘, 어찌 법을 행하시는 것이 그렇게 너그러우시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때가 오면 알게 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554-558)  

 

5. 방방곡곡 태을주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6.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인생이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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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살병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음심판의 급살병으로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세상이 열립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상생세상을 열어갈 상생의 마음종자만을 추립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천심자를 찾고 있습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포태재생신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됩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을 따라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합니다. 단주가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운행하는 인류구원의 '태을도 남조선배'입니다. 단주의 바둑판을 타고 천하창생의 마음을 낚시질합니다. 하늘이 내린 가장 큰 직업은 천심(天心)을 밝혀 천하창생을 살려내는 의통(醫統)입니다.

 

 사농공상(士農工商) 직업의 총결론이 의통(醫統)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사지상직야(士之商職也) 농지공업야(農之工業也) 사지상농지공직업야(士之商農之工職業也) 직자의야(職者醫也) 업자통야(業者統也) 성인내작(聖人乃作) 선천하지직(先天下之職) 선천하지업(先天下之業) 성지직(聖之職) 성지업(聖之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심(天心)을 깨닫아 천명(天命)을 받들게 되면 사농공상의 직업에서 의통(醫統)으로 직업을 바꾸게 됩니다.

 

 천지부모님을 닮은 성인(聖人)의 직업은 의통(醫統)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요 태을주 의통천하입니다. 태을도를 닦는 태을도인은 의통을 직업으로 갖는 성인의 길를 가는 사람입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이요, 태을도를 닦아온 증산신앙인입니다. 천지도수 따라 증산종단 100년만에 태을도의 진면목이 명실상부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운수에 그 사람을 만나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의통성업의 때를 맞이하여, 마음의 인연줄을 만나 증산종단이 태을도로 수렴되고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로 결실되고 있습니다. 태을도 포교가 낙종물과 이종물을 지나 추수운수에 돌입했습니다. 이제 증산신앙인들은 태을도 의통천명을 받들어 태을주 수꾸지를 돌려야 합니다. '단주수명 태을주(丹朱受命 太乙呪)'의 '남조선 뱃노래'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출처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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