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급살병에 단주의 태을주 의통입니다

태을세상 2012. 3. 30. 12:03

1. 급살병이 돈다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2. 수운의 시천주

 

@ 경신(庚申,1860)년에 이르러서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를 들으니, 서양 사람들은 천주의 뜻이라고 하여 부와 귀를 취하지 않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구한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군대를 보내어 우리나라의 이웃인 중국을 공격하여 점령하고는 그곳에 교당을 세우고 또 도를 펼친다고 하더라. '이가 진정한 도를 세상에 펴는 것인가?' '저 서양인들이 펴고 있는 서학이 과연 세상을 올바르게 구할 도라고 할 수 있는가?' 하고 의심하는 마음이 들었다.

 뜻밖에도 사월(四月)에 마음이 선뜻해지며 몸이 떨리어, 무슨 증세인지 종잡을 수가 없으며, 말로써도 표현할 수 없을 때에, 어느 신선의 말씀이 있어 문득 귀에 들려오거늘, 놀라 일어나 물어보니,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무서워하지 마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일컬어 상제라 하니,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그 까닭을 물어보니, 대답하기를 "나 역시 공이 없는 까닭으로 세상에 너를 내어 이 법으로 사람을 가르치나니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마라." 묻기를 "그러면, 서도로써 사람들을 가르칠까요?' 대답하기를 "그렇지 않다. 나에게 영부(靈符)가 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이오 그 형상은 태극이오, 또 형상은 궁궁이니, 나의 이 부(符)를 받아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제하고, 나의 이 주문(呪文)을 받아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위하게 하면, 너도 역시 장생하여 포덕천하랄 것이다." (동경대전 포덕문)

 

@ 도래삼칠자(圖來三七字)

    항진세간마(降盡世間魔)

    - 삼칠자의 주문을 읽으니

      이 세상의 악마 항복을 하네. (동경대전 강시)

 

@ 해음(害蔭)없는 이것들아 날로 믿고 그러하냐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었어라

네 몸에 모셨으니 사근취원(捨近取遠)하단 말가 

내 역시 바라기는 한울님만 전혀 믿고

해몽 못한 너희들은 서책은 아주 폐코

수도하기 힘쓰기는 그도 또한 도덕이라. (용담유사 교훈가) 

 

3. 김경흔의 태을주

 

@ 기유년 봄에 대선생이 동곡에 계시더니,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행하시니라. 법을 베푸시고 법을 행하시어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니라. 여러 제자들에게 물으시기를 "최수운은 오십 년 공부로 시천주를 행하였나니, 상제가 수운에게 무극대도를 전하여 시천주를 내려주었고, 김경흔은 오십 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는 데, 충남사람 김경흔이 50년 기도에 천신이 경흔에게 이르기를 '장차 큰 병이 돌아 천하사람들이 다 사경에 이르거든, 이 주문으로 생명을 구하라.'하여 태을주를 주었나니, 지금은 신명이 해원하는 가을세상이라, 똑같은 50년 공부에 어느 사람을 먼저 해원시켜주어야 하겠느냐." 제자가 말씀드리길 "어찌 감히 답변드리겠나이까. 대선생의 처분에 맡기겠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시천주는 이미 행세되고 있으니, 태을주를 사용하거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551-552) 

 

4. 이제는 태을주를 쓰라

 

@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侍天呪)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는 이미 행세되었으니 태을주(太乙呪)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대순전경 p353)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서는 '태을주(太乙呪)'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것이요, 만세에 걸쳐 영원히 읽어야 할 것이요, 동리마다 모두 송주할 것이요, 학교마다 모두 읽어 천하가 다 송주하게 되리라."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전주에 계시더니 어떤 사람이 입도하기를 원하거늘, 허락하시며 법을 베푸시니, 그 사람에게 청수를 향해 네 번 절하게 하시며 제자 두 명과 더불어 태을주를 21번을 따라 읽게 하시니 염불소리와 같으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435)

 

5.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6. 태을주 수꾸지

 

@ 태인(泰仁) 숫구지 전쾌문(全快文)이 공우(公又)에게 와서 말하여 가로대 "시천주(侍天呪)를 읽었더니 하루는 한 노인이 와서 살고 잘 될 곳을 가려면 남쪽으로 이십리를 가라하므로 찾아 왔노라." 공우(公又) 쾌문(快文)을 데리고 와서 아뢰니, 증산상제님께서 글 한 장을 써서 쾌문에게 주신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와서 펴보니 곧 태을주(太乙呪)라. 이에 하룻 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지라. 이튿날 쾌문이 아서 사실을 아뢰니, 가라사대 "숫구지는 곧 수 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걷으리라." (대순전경 p354)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7.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인생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동곡비서 p58)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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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그 운수가 있고, 그 운수를 맡은 그 사람이 있습니다. 최수운은 시천주로 포덕천하를 꿈꾸었고, 김경흔은 태을주로 광제창생을 도모하려 했고, 단주는 천명을 받아 세계일가 대동세계를 건설하려 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최수운과 김경흔의 50년 공부에 담긴 소원을 천지공사를 통해 단주가 실현하도록 하셨습니다. 단주의 의통성업으로 시천주와 태을주에 붙어있는 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최수운과 김경흔의 미완성된 꿈이 단주를 만나 완성됩니다. 급살병에 단주의 태을주 의통입니다. 천주이신 증산상제님이 집행하신 태을궁의 태을맥을 잇는 우주일가의 천지공사가, 단주를 통해 성사재인되기에,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수명 태을주(丹朱受命 太乙呪)'라고 선포하셨고, 고수부님께서는 이를 일러 '강증산소유 단주수명(姜甑山所有 丹朱受命)' '단주수명 우주수명(丹朱受命 宇宙壽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증산상제님이 밝혀주시고, 고수부님이 씨뿌리시고, 단주가 결실합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이요, 태을도를 닦아온 증산신앙인입니다. 천지공사의 천지도수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 증산종단이 태을도로 수렴되고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로 결실됩니다. 증산종단 100년만에 의통성업의 때를 맞이하여, 태을도의 진면목이 명실상부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음의 눈이 열린 만큼 태을도와 인연이 될 것입니다. 시천주(侍天主) 봉태을(奉太乙)하는 태을도의 생명길입니다. 시천주의 결론이 태을주입니다. 시천주가 태을주로 완성됩니다.

 

 태을이 생명의 한울이요 영혼의 뿌리입니다. 태을은 명줄이요 혼줄입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태을을 용사하는 시천주 봉태을의 후천운수에, 태을도 태을도인의 후천인생입니다. 마음심판의 급살병이 돕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상생의 마음종자만을 추립니다. 태을도를 만나, 천지부모님을 잘 모시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의 태을을 밝히고 태을맥을 이어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태을의 발현을 막아,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떨어집니다.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떨어지면 죽습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 포태재생신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출처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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