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참회하여 개심하기를 바랐으나 연목구어의 공염불이 되고 말았습니다. 혹세무민의 정도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를 훨씬 넘어서고 있습니다.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할 증산종단의 일부 지도자와 신도들이 세속의 사람들보다도 못한 불법행동을 하여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살인 테러 폭행 협박 재산갈취 성추행 등등 차마 입에 올리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도통과 신통을 내려준다는 사술로 영혼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후신을 자처하며 천지공사를 한다고 신도들을 농락하는 패륜자들도 있습니다. 증산종단 전체가 매도당하고 증산신앙인들 모두가 손가락질을 당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자신들의 불법행위와 비리내용을 숨기고 감추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온갖 교묘한 방법을 동원하여, 심적 물적 피해를 입은 신도들의 피해내용이 사회에 알려지는 길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증산신앙에 속았다는 원망자의 탄식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렸습니다.
이제 증산종단도 100년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증산종단의 지도자들과 신도들이 증산신앙과정에서 행해왔던 빛과 그림자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할 때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증산종단은 결코 세속의 법에서 치외법권지역일 수 없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자연스러운 생활을 떠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 고수부님께서는 군왕보은을 강조하셨습니다.
증산종단 일부 불법비리 행위자에 대한 검찰수사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강증산 상제님은 누구보다도 백성을 아끼고 사랑한 분이십니다. 일부 증산종단의 지도자와 신도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백성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강증산 상제님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불법비리행위자들이 정리되어, 증산종단과 증산신앙인들의 건전한 신앙생활이 보장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동안 경찰이나 검찰에서 수사하고 내사해왔던 범법사항들과, 민원으로 제기되었던 불법비리 내용들과, 인터넷상에서 폭로되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철저할 수사를 하여 증산종단이 정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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