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궁에서 주재하는 마음심판의 급살병입니다. 상생의 마음종자만을 추려 태을궁의 마음세상을 열어갑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이요 태을도의 생명줄입니다. 태을도를 통해 열리는 태을궁의 마음길이요 태을궁의 생명길입니다.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의 운수에, 천지부모님께서는 오직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마음만을 살피고 계십니다.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오직 마음을 잘 닦아,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여 태을 생명력을 회복하고 태을 신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도통술과 신통술에 미혹하여 기사묘법을 찾아나서는 것은 사약을 구하러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급살병이 돌고 명실상부한 후천세상이 되어야, 마음닦은 대로 태을조화를 받아 도통과 신통이 열립니다. 오직 태을도의 마음줄을 잘 잡고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천지부모님이 마련해놓은 마음의 단계를 밟아 구천 태을궁에 올라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된다'고 말씀하시며, '마음을 바루고 마음닦기를 잘 하라, 탄식줄이 절로 나오리라'고 경계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이르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니라. 그런 고로, 치성을 모실 때 겉옷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94-195)
@ 너희들이 이제는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루고 (마음)닦기를 잘 하라.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저사람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절로 나오리라. (대순전경 p336)
상극인간이 행세하는 상극세상은 종언을 고하고 상생인간이 드러나는 상생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입니다. 마음에 독기와 살기가 남아있으면, 태을도의 마음길을 따라 태을계단을 올라 태을궁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독기와 살기는 천지부모님께 다가가는 마음의 발목을 붙잡고, 천지부모님을 알아보는 마음의 눈을 가로막습니다. 상생의 마음이 자리잡은 만큼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동서로 멀리 나누어져 있을 지라도 서로의 마음이 합하여 있으면 반드시 만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한 사람이 한마음이면 한 사람이 나를 볼 것이요, 천하 사람이 한마음이면 천하 사람이 나를 보리라'고 일러주셨습니다.,
@ 기유년(1909) 유월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한 사람이 한마음이면 한 사람이 나를 볼 것이요, 천하 사람이 한마음이면 천하 사람이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5)
@ 임인년(1902) 칠월 고부에 계실 세, 김형렬이 증산상제님을 뵙고자 하여 고부로 찾아가는 길에 솥우원재 밑 송월에 이르니, 문득 형렬 앞에 상제께서 임어하시거늘, 형렬이 몹시 반가와하며 가로대 "댁으로 가신 지 수십 일이라 너무나 적조하여 찾아가는 길이올시다. 만약에 길이 어긋났으면 서로 공행할 번 했아옵니다." 하고 반겨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동서로 멀리 나누어져 있을 지라도 서로의 마음이 합하여 있으면 반드시 만날 것이라. 네가 부귀와 권세를 좇음이더냐, 아니면 지극한 성경신으로 일심하여 따름이더냐. 시속에 이르기를 '망량을 사귀면 잘 된다' 하니, 이는 진귀한 물건을 구해준다 함이라. 네가 만약에 망량을 사귀려하거든 진망량을 사귀라. 그래야 참으로 잘될 것이니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48-249)
후천에는 인존의 우주시대가 열립니다. 태을궁이 지구상에 내려옵니다. 태을궁의 마음문이 삼계에 활짝 열려, 유형이 무형이 되고 무형이 유형이 되는, 마음으로 태을조화를 부리는 지심대도술의 신인합일시대입니다. 후천은 인간이 인간의 한울도 되고, 땅의 한울도 되고, 한울의 한울이 되는 인존시대입니다. 태을은 생명의 한울이요 영혼의 뿌리입니다. 태을은 마음의 눈이요 귀의 창입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밝혀야, 마음의 눈이 떠지고 마음의 귀가 열려 지심대도술의 태을궁세상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제 마음에 마음의 전탑을 세우고, 제 마음속으로 나있는 태을계단을 하나하나 밝아 태을궁에 올라가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로 잠들어 죽어가는 태을을 되찾아 태을을 밝혀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이 열어주시고 단주가 인도하는 '태을궁(太乙宮)의 심심지문(尋心之門)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이 되는' 태을도의 마음길입니다. 급살병을 극복하고 태을궁의 마음세상을 여는 태을도의 운수길은 정해졌있지만, 어느 누구에게 의존하거나 매여있는 일이 아니라 오직 자기자신이 일심혈심으로 닦아 열어가야만 하는 지심대도술의 마음길입니다. 고수부님께서는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 심심지문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재생신 재생신 조화조화 만사지 단주수명 우주수명'이라고 말씀하시며, '후천의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 하나 뿐이로다. 각자 자기에게 달려 있나니라. 알았거든 잘 하도록 하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 또 어느날 신정공사에서는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심심지문(尋心之門)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재생신 재생신 조화조화 만사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6)
@ 어느날 신정공사 후에 고후비께서 전선필에게 가라사대 "후천의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하나 뿐이로다. 각자 자기에게 달려 있나니라. 알았거든 잘 하도록 하라." (선도신정경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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