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와 태을주의통

[스크랩] 강증산 상제님의 도통맥과 종통맥

태을세상 2011. 4. 26. 18:39

@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 증산상제님께서 약방 벽위에 사농공상(士農工商) 음양(陰陽)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과 그 밖에 여러 글을 많이 써 붙이시고 백지로 배접한 뒤에, 자현을 명하사 뜻가는 대로 밥사발을 대고 배접한 곳에 오려 떼니 '음(陰)'자가 나타나거늘, 가라사대 "정히 옳도다. 음과 양을 말할 때에 음자를 먼저 읽나니 이는 지천태니라." 또 가라사대 "약장은 곧 안장농(安葬籠)이며 또 신주독(神主櫝)이니라. 이 종이를 뜯을 날이 속히 이르러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 뒤에 대흥리에 가사 고부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약장은 곧 네 농(籠)바리가 되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p240-241)

 

@ 고수부께서 무오(1918)년 9월 19일 대흥리를 떠나 조종골로 오실 때, 약장을 아니 가지고 빈 몸으로 오셨으므로, 이제 약장을 짜시니 다음과 같으니라. 약장의 밑의 칸은 큰 칸 하나를 두시고 그 위의 칸은 사상에 응하여 빼닫이 네 칸을 횡으로 두시고 아래칸 바닥에다 경면주사로 붉은 점을 둥글게 스물넉점을 돌려 찍으시고 그 중앙에다 팔문둔갑(八門遁甲)이라 쓰시고 글 쓴 위에다 설문(舌門)이라고 두 자를 불지져 낙서(烙書)하시고 약장 안벽에다가 이와같이 쓰시니라.
 

강증산 소유(姜甑山 所有)
여동빈지 조화권능(呂童賓之 造化權能)
강태공지 도술(姜太公之 道術)
신농씨지 유업(神農氏之 遺業)
단주수명(丹朱受命)

 

 그리고 이 약장을 둔궤(遁櫃)라 부르시고 또는 신독(神독)이라고도 부르게 하신 바, 약방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게 하시어 이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명령하시어, 누구든지 반드시 실행하게 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p77-79) 

 

@ 태모님께서 오성산 도장에 계실 때 하루는 신단(神壇)을 만들게 하시거늘, 서랍은 사상의 원리에 따라 네 개를 만들어 끼워 넣게 하시고 치성을 봉행하실 때는 신단(神壇)에 글을 써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강증산 소유(姜甑山 所有)
 여동빈 조화(呂童賓 造化)
 강태공 도술(姜太公 道術)
 신농씨 유업(神農氏 遺業)
 단주 수명(丹朱 受命)" (도전 p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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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불선 각 종단마다 신단이 있습니다. 신단에 모셔신 신위를 통해 도통맥과 종통맥의 근거가 밝혀집니다. 증산상제님이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밝혀주신 태을도의 도통맥과 종통맥은 증산상제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도제천하를 위한 광제창생의 약장을 짜시어 단주에게 종통천명을 내리셨고, 고수부님께서는 증산상제님을 모신 천하일등무당으로서 약장에다 신단을 결성하여 단주가 태을도의 도통맥과 종통맥을 계승했음을 명확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이 짜신 약장이 고수부님에게는 신단이 되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당신의 약장이 곧 고수부님의 신주독(신주를 모신 신단)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장은 증산상제님을 중심으로 한 조화정부의 신단입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새롭게 약장을 짜 신단으로 삼고 '강증산소유 단주수명'이라고 써붙이셨습니다.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계신 약방이 곧 태을궁입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약방에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강증산소유 단주수명'이라고 써 붙인 약장의 신단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게 하시어 이 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오성산에 계실 때에도 '강증산 소유 단주수명'의 신단을 만들어 치성을 봉행하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도통맥과 종통맥이 단주에게 이어졌음을 명확하게 확인시켜 주신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에 확정된 천지도수따라, 단주가 태을도의 도통맥과 종통맥을 계승하여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주로 의통성업을 완수하고 후천선경을 건설합니다.

출처 : 태을궁 용봉서신(太乙宮 龍鳳書信)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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