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인류전멸의 서국, 코로나와 천연두

태을세상 2021. 12. 16. 14:28

코로나 팬데믹

천연두 팬데믹

급살병 팬데믹

 

1. 보은신이 중국에서 조선으로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왔으니이 뒤로 스무다섯 해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이 넘어오리라(대순전경 p258)

 

2.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국

 

무신년(1908) 겨울에 증산상제님께서 와룡리에 계시며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대공사를 하시니라천지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기를 "지금 천하가 난국에 휩싸였는 데장차 만세를 이어내려갈 대도정사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하리라황극신이 동쪽 조선으로 옮겨올 인연은 청주 만동묘가 창건됨으로부터 비롯되니라이제 광서제에 응기한 황극신을 초래하리라." 제자들로 하여금 매일밤 시천주를 읽게 하시고 법을 베푸시니하루는 "이제 광서제의 명을 거두리라." 하시며 무릎을 치시며 크게 소리치시어 "이제 광서제의 운을 거둔다." 명하시니라조금 있다가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 어로(御路 御路)'라 하나니 '어로'난 군왕의 행차를 말함이라이제 황극신이 조선으로 옮겨오느니라.이때에 증산상제님께서 윗자리에 단정히 앉으시고제자들로 하여금 명을 받들어 증산상제님 앞에 줄을 서서 백의군왕백의장상이 조칙을 받드는 공사를 보시니, 위의가 엄숙하니라제자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황극신이 증산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조선으로 들어오며 광서제가 죽으니 그 이치가 무엇입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청나라의 제운이 광서제에서 끝나게 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조선으로 들어오면 천하의 대중화가 우리나라가 되는 데청나라는 장차 어떻게 되나이까." 증산상제님 이르시기를 "내가 거하는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국이 되느니라. 청나라는 장차 나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97-498)

 

3. 천연두가 천자국에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4. 천연두 대발 급살병 시작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5. 죽음이 홍수밀리듯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6. 급살맞아 죽는 급살병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 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7.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8.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9.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7)

 

10. 자다죽고 먹다죽고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14)

 

11.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든다

 

@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이렇듯 급박하게 인간세상을 휩쓰리니 이것이 이른바 병겁이라. 병겁이 들어설 때에는 어디보다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들어서 병자가 찾을 바를 얻지 못하리니, 이제 전 인류가 가히 진멸지경에 빠지리라. 이렇듯 위급지경을 당하여 무엇으로 살어나기를 바라리요. 비열한 듯 하지만 오직 의통(醫統)일 뿐이니, 너희들은 의통을 알아두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8)

 

12. 급살병, 태을주로 구한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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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극단적으로 부딪친 상극의 해원판이 한반도에서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의 대표 주자인 미국과 중국의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경쟁으로 인해, 인류 전멸이라는 대재앙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전방위적인 무역전쟁으로 수세에 몰리자, 기습적으로 우한발 코로나19로 생물학전쟁을 벌여 미국과 자유민주국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독교인과 공산주의자는 원수입니다. 미중간에 서로의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한 무역전쟁과 생물학전쟁과 무력전쟁이 죽기살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중간의 무력전쟁은 각기 사활적인 이익이 걸린 대만과 한반도에서 발발한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중국은 대만과 한반도에 친중정권을 통해 중국 공산당에 복속시키기 위한 적화공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대만과 한반도를 대중국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중간의 생물학전은 코로나에서 천연두로 이어집니다. 미중간의 무역전쟁과 무력전쟁은 공산정권인 북한의 북사도 전란으로 폭발할 것입니다. 천연두가 대발하면 하늘에서 급살병을 내립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는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단으로 발전시켜 구축된 것이기에, 신도를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심과 폭력성을 부추켜, 미중간의 패권경쟁과 남북체제 대결의 극한점에서, 마침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한반도는 천리상 지구의 혈자리입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묻은 기독교 현대문명의 빛과 그림자인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한반도에 유입되어, 삼팔선을 경계로 대한민국과 북조선으로 나뉘어 마지막 꽃을 피워 열매를 맺으려 합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로 피워낸 꽃과 열매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은 악의 꽃이요 열매이기에, 북사도 잔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기독교 현대문명은 종언을 고하고 태을도 태을문명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