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와 태을도

한반도, 마침내 공포의 질병목 운수로 진입

태을세상 2021. 12. 1. 11:38

코로나 팬데믹

천연두 팬데믹

급살병 팬데믹

 

 

1. 일입유배 해자난분 일출인묘진 사부지

 

@ 김병선에게 글 한 장을 써주시니 이러하니라.

 일입유배(日入酉配) 해자난분((亥子難分)

 일출인묘진(日出寅卯辰) 사부지(事不知)

 일정사오미(日正巳午未) 개명(開明)

 일중위시교역퇴(日中爲市交易退) 제출진(帝出震) (대순전경 p312)

 

2. 세상이 막 일러준다

 

@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 144)

 

3.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때에 깁갑칠이 곁에 있다가 물어 가로대 "병든 자를 보시면 그 병을 낫게 하여 주시며 앞으로 좋은 운수가 온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찌하여 더러운 병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고 하시나이까?" 하며 의심됨을 사뢰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로부터 속담에 이르기를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더냐. 내 일이 그와 같으니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침입할 때가 있으리니, 그 때에는 사람들의 죽음이 새비떼(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6)

 

4. 천연두가 천자국에 들어온다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 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5. 천연두가 대발하면 급살병이 내린다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6. 죽음이 홍수밀리듯 한다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 모르는 공부를 하여두라. 이제 비록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 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 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수한도병의 겁재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온 세상을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하리니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에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 주리니,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두라몸 돌이킬 겨를이 없이 홍수밀리듯 하리라. (대순전경 p313)

 

7.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3)

 

8. 북사도 전란 질병목 운수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9.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

 

@ 동셔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잡으려 하나 위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312-313)

 

10. 급살병 군산에서 시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11. 자다죽고 먹다죽고 

 

@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14)

 

12.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든다

 

@ 증산상제님께서 가라사대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이렇듯 급박하게 인간세상을 휩쓰리니 이것이 이른바 병겁이라. 병겁이 들어설 때에는 어디보다 먼저 약방과 병의원을 찾아들어서 병자가 찾을 바를 얻지 못하리니, 이제 전 인류가 가히 진멸지경에 빠지리라. 이렇듯 위급지경을 당하여 무엇으로 살어나기를 바라리요. 비열한 듯 하지만 오직 의통(醫統)일 뿐이니, 너희들은 의통을 알아두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8)

 

13. 급살병이 다가오면 방방곡곡 태을주 읽는 소리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14. 태을주 천하, 집집마을마다 태을주 읽는 소리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4)

 

15. 태을도 태을도인 태평천하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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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두가 발생하여 천연두 팬데믹이 닥치고, 이어서 급살병 팬데믹이 몰려올 것입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대전란과 대병겁이 젼 세계적으로 폭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이라는 변종까지 나왔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를 잡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변종에 변종이 나올 것입니다.

 

 지구촌 시대를 지나 우주촌 시대 건설에 진입하는 최첨단의 과학문명을 누리고 있는 작금의 인류는, 이제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질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대 의료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의 창궐은 완전히 막지를 못합니다. 앞으로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현대의학이 정복하였다고 하는 천연두가 발생하여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천연두 팬데믹이 현실화 되면 죽음의 공포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지금은 선천 상극의 금수세상을 마감하고 후천 상생의 태을시대가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금수의 성정으로 인간의 이성을 극도로 발전시킨 기독교 현대문명은, 신명을 무시하고 인간의 교만심과 폭력성을 키운 결과, 전 세계 인류가 진멸지역에 박도하는 대재앙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입니다. 전 세계 인류의 독기와 살기가 기독교 현대문명을 타고 한반도에 유입되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폭발합니다.

 

 한반도가 마침내 공포의 질병목 운수로 진입했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다고 했습니다. 동란이 있으면 정란이 있고, 병이 있으면 약이 있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새로운 도가 나오고,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법방이 태을주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태을도를 받아야 합니다.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대시국에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