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괴병만은 남겨둔다
@ 증산상제님 드디어 누으사 여러가지 병을 번갈아 앓으시며 가라사대 "내가 이러한 모든 병을 대속하여 세계 창생으로 하여금 영원한 강령을 얻게 하리라." 하시더라. 이렇게 모든 병을 두어시간 씩 번갈어 앓으시되, 매양 한 가지 증수를 앓으신 뒤에는 문득 일어나 앉으사 "약을 알았다." 하시고, 거울을 들어 이윽히 보시면 그 수척하고 열기가 떠올랐던 기상이 씻은 듯이 곧 원기를 회복하시니, 그 증수는 대략 '운기, 상한, 황달, 내종, 호열자' 등속이러라. 다시 가라사대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은 다 대속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pp409-410)
2. 병란병란 동시이발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3)
3.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바로잡으려 하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p312-313)
4.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
삼팔목이 들어서 삼팔선이 왠일인고
삼일이 문을 여니 북사도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 우주수명
지기금지원위대강"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P150-151)
5.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6. 급살맞아 죽는다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 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7. 자다죽고 먹다죽고
@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p313-314)
8. 시체 썩는 냄새 천지 진동
@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도래하면 시체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여 차마 코를 들지 못하리니, 아무리 비위가 강한 자라 할 지라도 밥 한 숟가락 뜨지 못하리라." 또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닥치면 여기저기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너희들이 하루에 짚신 세 켤레를 떨어치며 병자를 구하러 돌아다닐 것이니, 어찌 잠시나마 쉴 틈이 있겠느냐."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4-235)
9. 태을을 떠나면 죽는다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147)
10. 태을도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11. 태을주 방방곡곡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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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가 대발하여 마음을 심판하여 상생의 인간종자를 추리는 급살병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여 상생의 태을세상을 여는 급살병입니다. 아는 사람은 눈짓만 해도 알고, 모르는 사람은 손에 쥐어줘도 모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강생원집 잔치니라."고 말씀하셨고, 고수부님께서는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점점 변이를 거듭해 한국 군산발 급살병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급살병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예로부터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낸다고 했습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주문이 태을주입니다. 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로서,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몰려들어 대폭발하는 인류 최후의 전쟁터요 병겁터입니다. 남북에서 마주 터지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을 눈앞에 두고,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들이 출현하여 온 천하에 태을주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인류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습니다. 병란병란의 천하동변의 운수에,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도인이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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