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성업 준비

[스크랩] 문재인, 김정은에게 던져준 하늘의 미끼

태을세상 2018. 9. 27. 21:08

 낚시를 할 때 낚시바늘에 끼우는 미끼가 있습니다. 미끼가 있어야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써야 합니다. 낚시에 성공하려면 낚시바늘에 미끼를 잘 끼워 낚시바늘이 보이지 않게 위장을 잘해야 합니다. 고기는 미끼를 보고 다가옵니다. 위험한지 아닌지 꼼꼼히 살피다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미끼를 덥썩 뭅니다. 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 낚시줄에 힘이 전해져서 낚시꾼은 낚시대를 채어 낚시바늘에 고기를 꿰어 잡아당기게 됩니다.

 

 고기가 낚시바늘에 확실히 꿰어져아만 고기를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고기가 낚시바늘에 걸린 순간부타 낚시꾼과 고기의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힘겨루기를 잘못하면 고기를 잡는데 실패합니다. 고기를 뭍으로 끌어올려 손에 잡을 때까지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완급을 조절하여 낚시줄을 천천히 잡아당겨야 고기가 무리없이 낚시바늘에 이끌려 딸려옵니다. 낚시줄을 당길 때 힘을 너무 주어 무리를 하거나 속도를 빨리하면 낚시바늘에 매달린 고기가 발버둥을 쳐 떨어져나갈 수가 있습니다.  

 

 급살병을 앞두고 김정은을 낚는 하늘의 낚시질이 시작됐습니다. 문재인은 김정인을 잡기 위해 하늘이 준비한 미끼입니다. 문재인은 자신이 미끼인 줄도 모릅니다. 문재인은 김정은이 좋아하는 미끼입니다. 김정은은 이리저리 문재인을 살피다가 먹음직한 미끼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문재인이라는 미끼만 먹고 도망가면 낚시꾼을 속일 수 있다고 판단했겠지요. 김정은은 문재인이 낚시바늘이 감춰진 미끼인 줄도 모르고 덥썩 물었습니다. 이제 문재인과 김정은은 엮어져 사지로 들어섰습니다. 

 

 하늘은 문재인을 미끼로 사용해 김정은을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미끼는 미끼일 뿐입니다. 미끼는 단지 고기를 잡는데 잠깐 일시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고기를 잡으면 미끼는 더이상 필요없어집니다. 고기와 낚시꾼의 밀당이 시작되면 미끼의 역할은 끝나게 됩니다. 고기와 미끼는 같은 운명의 길을 걷습니다. 김정은에 꽉 물린 문재인은 어쩔 수 없이 죽음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던져준 하늘의 미끼입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세계일가(世界一家)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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