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광장

[스크랩] 태영호가 밝힌 문재인 김정은의 비핵화 사기극

태을세상 2018. 5. 18. 13:50

 

북한은 죽어가고 있고, 김정은은 오래 못간다

 

 태영호는 북한은 죽어가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변함없이 추진해온 대한민국 공산화를 위한 위선석인 민낯을 낱낱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한 민족통일은 김일성민족으로의 통일이요, 민족끼리는 김일성민족끼리이며, 민주화 운동은 공산화운동이었고, 자주는 미군철수였습니다. 위수김동 친지김동을 맹세한 주사파 김일성주의자들의 민족끼리 민족통일 민주화 자주투쟁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위장언어선동술입니다. 태영호는 핵과 ICBM은 절대 포기할 수 없으며, 비핵화 회담은 대남적화를 위한 철저한 위장전술이요 시간벌기라고 단언하며 이에 속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태영호는 북한은 노예사회라고 진단합니다. 외교관이 1명 이상의 자식들과 함께 살지도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태영호는 절규합니다. "이맇게는 못살겠다. 부모가 자식을 데리고 살 권리도 없는가. 이렇게는 더는 살지 말자. 이게 무슨 사람이냐. 자식에게만은 소중한 자유를 찾아주자. 노예의 사슬을 끊어 꿈을 찾아주자." 태영호는 탈북 직전 가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김정은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조선체제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갈 수도 있다. 나는 남조선에 가서 통일을 위해 일하려고 한다. 노예처지인 우리 친인척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싸울 것이다."

 

 태영호는 김정은의 카리스마는 추락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핵과 ICBM, 공포정치로 카리스마를 형성하려고 했던 김정은은 실패로 치닫고 있다. 집권 이후 네 차례 핵실험을 했고,  ICBM은 쏠 만큼 쏘아 올렸다.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형 김정남을 처단한 마당에 이젠 누구를 처형해도 더 이상의 공포를 줄 수 없다. 그의 카리스마는 추락하는 것만 남았다." 

 

 통일은 노예해방 혁명이다

 

 태영호는 통일은 노예해방혁명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 한반도의 통일을 도덕적인 기준으로,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와 존엄을 되찾기 위한 측면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 노예사회의 특성은 김정은 대에 와서 더욱 심화되었다. 김정일과는 달리 형식적인 절차도 없이 일사천리로 후계자가 된 김정은은 아버지보다 더 잔인한 '노예주'로 굴림했다." 

 

 태영호는 북한의 노예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북한의 전기사정이 좋지 않으면서 역설적이게도 중국의 노텔이라는 가정용 배터리 TV가 장마당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 남한 드라마를 보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남한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장마당이 일상화가 되어 보위부의 통제를 벗아났다고 합니다.  

 

 태영호는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왕손인 세자 태광현의 후손으로서 왕건이 하사한 남원 태씨에서 갈라져 나온 협계 태씨라고 합니다. 탈북 이후 아내와 아들 둘을 데리고 태씨 조상이 묻혀있는 남원의 만인의총에 가서 통일의 의지를 다짐했다고 합니다. 남원 태씨들은 정유재란때 일본군으로 부터 남원성을 지키려다가 장렬히 전사했는데 52명의 장수중 5인이 남원태씨라고 합니다. 

 

북한 노예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난다

 

 태영호는 통일운동에 일생을 바칠 것을 맹세했다고 합니다. " 나는 통일의 과정을 북한의 노예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묘사하고 싶다. 노예들이 촛불을 들 그날이 머지않았다. 나는 그날까지 실천하는 통일, 움직이는 통일, 행동하는 통일 운동을 만드는데 미력한 힘을 다하려고 한다."    

 

 * 다음은 교보문고 책소개입니다.

 

 무자비한 독재자인 게 틀림없는데, 떠들썩한 하루 동안의 환영 이벤트로 김정은의 이미지는 더 할 수 없이 미화되었다. 여론조사에서 77.5%가 김정은에게 신뢰가 간다고 답했다 한다.

 과연 그럴까? 김정은은 누구이며 북한은 어떤 사회인가? 온 세계의 이목이 북한과 그 지도자 김정은에게 쏠리고 있는 지금,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밝히는 평양 심장부 이야기는 한국만이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에게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보여 줄 것이다.

 우선 한반도 비핵화 문제. 북한 핵폐기냐, 한반도 비핵화냐 라는 용어 중 이번 남북정상 합의문은 한반도 비핵화를 택했다. 이것은 북한이 줄기차게 주장해 온 것으로 결국 주한 미군을 몰아내겠다는 전략에 다름 아니다. 김정은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태공사의 다음과 같은 증언이 그것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준다.
- 김정일은 "조선반도 비핵화란 북한만이 아니라 남조선까지 포함한 전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뜻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 훈련을 계속하고 있고, 언제라도 핵무기를 끌어들일 수 있다. 오직 우리의 핵으로 미국의 핵을 몰아내고 미국으로부터 핵 불사용 담보를 받아낼 때만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김정일의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p.241~242)

→1차 핵실험 직후 중국 외교부장 리조성과 북한 외무 차관 강석주가 나눈 다음의 대화에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가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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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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