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제자교육

[스크랩] 상극의 불과 북핵세력 매장공사

태을세상 2018. 1. 11. 21:03

@ 삼월에 구릿골에 이르사 형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태인에 가서 신경원과 최내경을 데리고 백암리 최창조의 집에 가서, '일찍 준비하여 둔 옷 한 벌을 세 사람이 한 가지씩 나누어 입고 돝(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삶아 익힌 뒤에, 오늘 저녁 인적이 그치기를 기다려서, 그 집 정문밖에 땅을 파고 그 앞에 청수 한 그릇과 화로를 놓고, 깨끗한 그릇에 호주(胡酒)와 문어(文漁)와 돼지고기(豚肉)를 넣고 그 위에 두부(豆腐)로 덮어 그 구덩이 속에 넣고, 다시 한 사람은 저육(猪肉) 전야를 들어 청수와 화로를 넘기고, 한 사람은 다시 받아서 구덩이 속에 넣은 뒤에 흙으로 덮으라.' 하여, 자세히 일러주고 빨리 돌아오라." 형렬이 명을 받들고 태인에 가서 일일이 지휘한 뒤에 빨리 돌아와 집에 이르니, 밤이 깊고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어 소나기가 쏟아지며 우뢰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는지라.

 상제님 물어 가라사대 "이때쯤 일을 행하겠느냐." 대하여 가로대 "행할 때가 꼭 되었나이다." 가라사대 "변산과 같은 큰 불덩이가 나타나 굴면 세계가 재가 될지라. 그러므로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대순전경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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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극의 불이 핵무기로 화하여 사용되면, 인류 전멸의 대재앙을 초래합니다. 지구의 심장인 한반도에 북한의 핵무기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은 과거 중국대중화의 꿈인 중국몽을 복원하기 위해, 북한의 김정은과 남한의 문재인을 조종하여 북핵을 지렛대 삼아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한미일 안보동맹을 와해시켜, 대한민국을 적화하여 중국의 속국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급살병을 앞둔 병란병란 천하동변의 운수에, 태을주 수기를 돌려  급살병을 극복하고 대시국 대중화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의통기지인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기에, 상극의 불이 응축된 한반도의 북핵세력인 시진핑 문재인 김정은을 매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100여 년전의 천지공사가 100여 년후에 성사재인됩니다.  

 

출처 : 태을도(太乙道) 천지공정(天地公庭)
글쓴이 : 디딤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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